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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 티켓-1부투어 잔류 결정‘ 올시즌 마지막 PBA투어 2월 1일 개막

22/23시즌 8차투어 ‘크라운해태챔피언십’
김임권 김종원 김봉철 27~34위 ‘아슬아슬’
김남수 조건휘 엄상필 1부투어 잔류 ‘위험’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1.30 13:27:02
  • 최종수정:2023.01.30 13: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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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올시즌 마지막 PBA투어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3’이 오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시즌 ‘크라운해태배’서 우승한 김예은과 프레드릭 쿠드롱.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올 시즌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PBA투어인 ‘크라운해태챔피언십’이 2월 1일 개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왕중왕전(파이널) 출전 티켓과 1부투어 잔류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3’을 개최한다.

◆왕중왕전 나설 32인 가린다

‘크라운해태챔피언십’은 올시즌 마지막 정규투어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오는 3월 우승상금 2억원(LPBA 7000만원)이 걸린 왕중왕전인 ‘PBA월드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이 가려진다.

왕중왕전은 시즌 상금랭킹 상위 32명만 출전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엔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과 김가영(하나카드원큐페이)이 우승컵을 들었다.

현재 PBA 상금랭킹 순위표에선 다비드 사파타(블루원앤젤스)가 상금 1억4000만원으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2위 프레드릭 쿠드롱(1억3100만원), 3위 조재호(NH농협카드그린포스, 1억2250만원), 4위 마민캄(NH농협카드, 1억2050만원), 5위 위마즈(웰컴저축은행, 1억1500만원), 6위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라온, 1억1350만원)다.

7위는 직전대회 우승자인 강민구(블루원앤젤스, 1억500만원)이며, 이어 8위 이상대(5600만원), 9위 에디 레펜스(SK렌터카다이렉트, 4750만원), 10위 김재근(크라운해태, 4350만원), 16위 가동궁(SK렌터카, 1550만원), 20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하나카드원큐페이, 1350만원), 24위 오성욱(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1100만원)순이다.

‘커트라인’ 안팎으로는 김임권(TS샴푸?푸라닭히어로즈) 김종원(TS샴푸)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 이상 1000만원)가 공동27위이고, 공동30위에 노병찬 장남국 주시윤 최원준이 올라있다. 또한 김봉철(휴온스레전드) 박동준 백찬현 이종훈(이상 850만원)이 공동34위로 뒤를 쫓고 있다.

LPBA에선 김가영(하나카드, 4705만원)이 1위에 오른 가운데 직전대회서 우승한 임정숙(크라운해태, 3040만원)이 2위에 올라있다.

이어 3위 스롱 피아비(블루원앤젤스, 2940만원) 4위 히다 오리에(SK렌터카, 2460만원), 5위 히가시우치 나츠미(2400만원), 6위 김민아(NH농협카드, 2365만원), 7위 김예은(웰컴저축은행, 1395만원), 8위 백민주(크라운해태, 10150만원), 이미래(TS샴푸, 830만원), 김보미(NH농협카드(810만원), 13위 김진아(495만원), 16위 김세연(400만원), 24위 용현지(275만원)순이다.

또한 공동30위 오지연과 하야시 나미코(이상 215만원), 32위 정은영(210만원), 33위 정보라(200만원), 34위 김보라(185만원) 등이 ‘커트라인’ 주변에 몰려있고, 공동40위 강지은(SK렌터카) 최지민(이상 150만원), 46위 최혜미(휴온스레전드, 120만원), 52위 서한솔(90만원) 등은 ‘왕중왕전’ 진출권에서 벗어나 있다.

◆1부투어 잔류(64위 이내)싸움은 더욱 치열…김병호 서현민 엄상필 ‘위험’

이번 대회를 통해 다음 시즌(23/24) 1부투어에 잔류할 64명도 확정된다. PBA 1부투어 잔류기준은 정규투어 엔트리 128명 중 포인트랭킹 상위 50%인 64위다. 64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는 큐스쿨로 내려가 2부(드림투어), 3부(챌린지투어) 선수들과의 경쟁을 거쳐 다시 1부투어로 올라올 수 있다.

잔류권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61위 박한기(크라운해태, 18500점), 공동62위 아드난 육셀과 임준혁(이상 17500점)이 아슬아슬하게 잔류권 안에 위치한 가운데, 공동64위 구민수 김라희 김종완 박광열 신기웅 이선웅 이영천 이태현 코스타스 파파콘스탄티누(이상 16000점) 등 9명이 단 1500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74위 김남수(TS샴푸, 15000점), 공동83위 김병호(하나카드) 서현민(웰컴저축은행), 조건휘(13500점)는 다소 처져있고, 107위 한지승(8000점)과 112위 엄상필(6500점)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야만 1부투어에 잔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일 오전10시 LPBA 128강 서바이벌전으로 시작, 이튿날(2일) 개막식 이후 낮12시부터는 PBA 128강전에 돌입한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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