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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하이런19점) 자네티(14점) 장타 폭발…5연승 조 선두 질주

원주 인터불고호텔서 ‘월드3쿠션그랑프리’1차예선 5일차
트란, 한지은에 2:0 완승 애버리지 3.923
자네티, 야스퍼스, 허정한 5승 조1위
B조 선두싸움 치열…최성원 1위, 산체스 2위

  • 김우진
  • 기사입력:2023.01.27 09:32:02
  • 최종수정:2023.01.27 0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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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트란퀴엣치엔(왼쪽), 자네티가 26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5일차에서 각각 한지은, 곤잘레스를 꺾고 5연승에 성공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베트남 최강’ 트란퀴엣치엔이 대회 최고기록인 하이런19점을 터뜨리며 5연승으로 조1위를 달렸다. 허정한과 자네티, 야스퍼스도 나란히 5연승을 기록 중이며, 최성원도 조1위로 올라섰다.

특히 여자선수들 선전도 눈에 띄었다. 클롬펜하우어와 응우옌이 남자선수를 상대로 나란히 1승을 거두었고, 장가연도 무승부로 첫 승점을 따냈다.

◆트란 하이런19점, 자네티 14점-12점 두 방…5연승 조1위 고수

트란과 자네티는 26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월드3쿠션그랑프리’ 1차예선 조별리그 5일차 E조와 F조 경기에서 막강한 공격을 선보이며 조1위로 고수했다.

트란은 이날 2승을 추가해 5승(승점15점)으로 시돔(승점 12점)을 3점차로 제치고 조1위를 지켰다. 트란은 특히 세트스코어 2:0(16:5, 35:6)으로 이긴 한지은과의 경기 2세트에서 하이런19점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까지 이번 대회 최고 하이런기록이다. 트란 애버리지는 3.923이었다.

자네티는 이날 1승을 추가, 5승(15점)으로 F조 1위를 고수했다. 특히 이날 장타 두 방으로 경기 향방을 결정짓는 폭발적인 공격을 과시했다. 자네티는 곤잘레스와의 경기에서 2:0(19:3, 14:13)으로 이겼는데, 1세트에선 5:3으로 앞선 4이닝에 하이런14점을 터뜨려 승리했다. 2세트는 2:13으로 뒤진 6이닝에 또다시 하이런12점으로 단숨에 14:13으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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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왼쪽부터)야스퍼스, 허정한은 조1위 자리를 지켰고 최성원은 소아레스를 꺾고 1위로 올라섰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허정한도 이날 2승을 보태 5승(15점)으로 C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허정한은 ‘튀르키예의 신예’ 부락 하스하스를 세트스코어 2:1, 후카로 노리코를 2:0으로 제압했다.

D조에선 1~3위 순위가 바뀌었다. 브롬달이 차명종을 꺾었고, 김행직이 1승을 추가함으로써 세 명이 나란히 승점 12점(4승1패)을 기록했다. 세트득실(7-6-5 순)차로 브롬달이 2위에서 1위, 김행직이 3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전날까지 1위이던 차명종이 3위로 내려갔다.

A조에선 ‘세계1위’ 야스퍼스가 응우옌탄뚜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며 5연승을 질주, 조 선두를 지켰다. 김준태는 이날 황봉주와 장가여을 잇따라 꺾으며 2승을 추가, 3승2패(승점9점)로 전날 6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조명우는 피에드라부에나에게 0:2로 완패, 승점5점(1승2무2패)으로 여전히 6위에 머물러있다.

B조에선 조1위가 바뀌었다. 전날까지 2위이던 최성원이 하이런12점을 앞세워 소아레스를 꺾고 1승을 추가, 승점9점(3승1패)으로 1위로 올라섰다. 산체스는 서창훈과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7점(2승1무1패)으로 조1위에서 2위로 내려왔다.

D조 브롬달 김행직 차명종 1~3위

女선수 선전…클롬펜하우어, 응우옌 나란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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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5일차 경기에선 여자 선수들이 승점을 획득하면서 활약했다. (왼쪽부터)클롬펜하우어, 응우옌니호앙옌. (사진=파이브앤식스)


◆여자선수들 선전…클롬펜하우어, 응우옌 1승, 장가연 첫 승점 획득

여자선수들이 모처럼 기를 폈다. 클롬펜하우어와 응우옌이 1승을 거뒀고, 장가연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 승점을 따냈다. ‘세계여자3쿠션 최강’ 클롬펜하우어는 F조 박수영과의 경기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 2, 3세트를 연거푸 따내며 역전승했다. 클롬펜하우어는 1세트를 9:11로 졌으나, 2세트를 14:12, 3세트를 10:8로 마치며 승리를 따냈다. 이번 대회 2승째다. 클롬펜하우어는 2승3패(승점6점)로 순위는 그대로 6위다.

B조에선 베트탐 응우옌이 1승과 함께 첫 승점을 따냈다. 전날까지 3연패를 당한 응우옌은 이날 이정희를 맞아 세트스코어 2:1(9:8,3:13, 8:6)로 승리했다. 그러나 승점3점(1승3패)으로 순위는 여전히 조 최하위(8위)에 머물러있다.

A조 장가연도 첫 승점을 얻었다. 장가연은 김광현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7:7, 8:4, 9:11)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날 까지 성적은 1승4패(승점1)로 8위에 랭크돼 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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