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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최성원 ‘3점대 애버리지’로 3쿠션그랑프리 개인전 첫 승

원주인터불고호텔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조별 1일차
허정한 최완영에 2:0승, 최성원 2:0 김진열
이정희(667위), 세계2위 산체스에 2:1 승
김행직 김준태 이충복 차명종 서창훈 등도 1승
야스퍼스 자네티 브롬달 타스데미르 2승 각조1위
테레사 한지은 등 여자선수 6명 ’性대결’서 전패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1.24 17:46:01
  • 최종수정:2023.01.24 1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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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허정한과 최성원이 23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전서 3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첫 승을 올렸다.


허정한과 최성원이 3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월드3쿠션그랑프리 개인전 첫 승을 올렸다. 또한 김행직과 김준태를 비롯, 이충복 차명종 서창훈 박수영 김형곤 이정희가 1승을 거두었고, 한 경기를 더 치른 야스퍼스와 자네티, 브롬달, 타스데미르는 2승째를 기록했다.

23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허정한, 최성원, 각각 최완영 김진열 완파…‘선발전 거친’ 이정희는 산체스에 승

허정한(세계 12위)은 C조서 최완영에 세트스코어 2:0(17:5, 20:2) 완승을 거두었다. 허정한은 1세트서 초반 3이닝만에 13점을 기록,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한 이후 5이닝 째 13:5로 앞서나갔다. 허정한은 이어진 6이닝 째 4점을 보태 17:5로 점수차를 더욱 확대한 채 1세트를 마무리했다.

허정한은 2세트에선 4이닝까지 9:1로 앞서다 5이닝째 하이런11점을 터뜨려 20:2(6이닝)로 완승,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해 C조 2위에 올랐다. 허정한 애버리지는 3.083이었다.

B조 최성원(18위)은 김진열을 세트스코어 2:0(24:3, 14:13)으로 꺾었다. 최성원은 1~4이닝서 모두 장타(5점, 5점, 6점, 7점)를 터뜨리며 4이닝까지 23:3으로 크게 앞서갔고, 5이닝 째 1점을 보태 24:3으로 1세트를 끝냈다.

최성원은 2세트 들어서도 6이닝까지 14:4로 앞섰으나 하이런9점을 터트린 김진열에게 14:13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그대로 경기가 종료돼 2세트도 가져오며 B조 1위에 올랐다. 최성원 애버리지는 3.166을 기록했다.

국내 선발전을 거쳐 ‘월드그랑프리’ 본선을 밟은 선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세계랭킹 667위‘ 이정희는 B조서 ’세계 2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를 세트스코어 2:1로 제압했다. 이정희는 1세트를 하이런7점에 힘입어 13:9(9이닝)로 먼저 따낸 뒤 2세트를 14:15(7이닝)로 내줬다. 이정희는 마지막 3세트서 장타 두 방(6점, 7점)을 터뜨려 17:12(5이닝)로 이겨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이정희는 앞선 1차전서는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14위, 그리스)에 패해 1승1패로 조5위에 머물렀다.

김형곤(246위)은 E조서 세계 4위 사메 시돔(이집트)을 세트스코어 2:1로, F조 박수영(144위)은 세계 5위 에디 먹스(벨기에)를 2:1로 제압했다.

이 밖에 한국선수들은 김행직(10위)과 김준태(16위)를 비롯, 이충복(17위) 차명종(27위) 서창훈(29위)이 1승을 올렸고, 조명우(13위)와 황봉주는 1무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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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왼쪽부터)야스퍼스 자네티 브롬달 타스데미르는 대회 첫날 가장 먼저 2승을 기록, 각조 1위에 올랐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야스퍼스 자네티 브롬달 타스데미르 2승…여자선수 6명 ‘性대결’서 전패

‘세계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비롯, 마르코 자네티(3위, 이탈리아) 토브욘 브롬달(6위, 스웨덴) 타이푼 타스데미르(7위, 튀르키예)는 2승을 거두어 각조 1위에 올랐다.

야스퍼스는 A조서 김광현과 장가연을, 자네티는 F조서 박수영과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를 잇따라 제압하며 각조 1위를 기록했다.

전날 단체전 ‘팀챌린지’서 팀브롬달을 우승으로 이끈 브롬달은 D조서 김동룡과 구진 무데 카라카실(튀르키예)을 꺾고 조1위에 올랐다. 또 타스데미르는 최완영과 푸카오 노리코(일본)에 승리하며 C조 1위를 기록했다.

E조 루벤 레가즈피(19위, 스페인)는 애버리지 4.500의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알레시오 다가타(이탈리아)에 승리했고, 최근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서 우승한 튀르키예 ‘당구신동’ 부락 하스하스(17세)는 C조서 자국 대선배인 무랏 나시 초글루(22위)와 경기서 2:0 완승을 거두었다.

반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여자선수들은 6명 전원이 남녀 성(性)대결서 고배를 마셨다.

세계여자3쿠션 랭킹 1~2위 클롬펜하우어와 한지은은 각각 F조와 E조서 자네티, 시돔에 패했다. ‘국내 2위’ 장가연을 비롯, 노리코, 카라카실, 윙니호앙옌(베트남)도 모두 져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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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A조 순위표-1일차 (표=큐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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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B조 순위표-1일차 (표=큐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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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C조 순위표-1일차 (표=큐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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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D조 순위표-1일차 (표=큐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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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E조 순위표-1일차 (표=큐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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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F조 순위표-1일차 (표=큐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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