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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브롬달’ 월드3쿠션그랑프리 팀챌린지 초대 우승

22일 밤 인터불고호텔원주서 결승…팀먹스에 120:74 완승
브롬달-최완영-윙트란탄뚜-피에드라부에나 다국적팀
공동3위 팀김준태 팀시돔
23일부터 개인전…TV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생중계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1.23 00:02:01
  • 최종수정:2023.01.23 0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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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팀브롬달이 22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단체전 ‘챌린지그라운드’ 결승서 팀먹스를 120:74로 꺾고 초대 우승컵을 들었다. 사진은 (왼쪽부터)최완영, 피에드라부에나, 윙트란탄뚜, 브롬달 등 팀브롬달 팀원들이 시상식서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관심을 모은 월드3쿠션그랑프리 ‘팀챌린지’ 초대 우승팀은 팀브롬달이었다.

22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단체전 ‘챌린지그라운드’(이하 팀챌린지) 결승서 팀브롬달(브롬달 최완영 윙트란탄뚜 피에드라부에나)은 팀 먹스(먹스 넬린 황봉주 노리코)를 120:74(76이닝)로 꺾고 초대 우승컵을 들었다.

공동3위는 팀김준태(김준태 가르시아 하스하스 클롬펜하우어)와 팀시돔(시돔 최성원 카타노 김광현)이 차지했다.

우승팀은 상금 1200만원, 준우승은 800만원, 공동3위는 각각 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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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왼쪽부터)브롬달, 최완영, 윙트란탄뚜, 피에드라부에나 등 팀브롬달 팀원들이 결승전서 승리한 후 세레머니를 하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토브욘 브롬달-에디 먹스, 윙트란탄뚜-디온 넬린,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황봉주, 최완영-푸카오 노리코 등 4팀 대결로 꾸려진 팀브롬달-팀먹스 간 결승전에선 팀브롬달이 팀먹스를 시종일관 압도했다.

팀브롬달은 경기시작 15분여 만에 팀먹스에 42:15로 앞서나가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팀브롬달은 경기시작 30분여가 지난 시점에도 74:40으로 리드하며 여전히 주도권을 잡았고, 불과 10분여 뒤 100점(101:63) 고지를 돌파했다.

이후에도 줄곧 페이스를 유지한 팀브롬달은 경기시작 52분만에 120:74(76이닝)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이번 경기서 ‘팀장’ 브롬달은 ‘적장’ 먹스를 41:18로 제압, 우승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고, 최완영도 노리코를 35:10(22이닝)으로 크게 이겼다. 또한 피에드라부에나는 황봉주를 21:15(19이닝)로 물리쳤고 윙트란탄뚜만 유일하게 넬린에 23:31(20이닝)로 뒤졌다.

팀브롬달은 앞선 조별리그서 3승으로 C조(팀타스데미르, 팀김행직, 팀허정한) 1위로 본선8강에 진출했고, 8강서 팀김행직(김행직 레가즈피 소아레스 김형곤)을 120:92(82이닝)로 물리쳤다. 팀브롬달은 4강에선 팀시돔(시돔 최성원 카타노 김광현)을 접전 끝에 120:112(72이닝)로 제압,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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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월드3쿠션그랑프리 ‘팀챌린지’ 입상팀 선수들이 원주인터불고호텔 김삼남 회장(윗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시상식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서 첫 선을 보인 ‘팀챌린지’는 두 팀이 대결, 각 팀 팀원 4명이 4개 테이블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해 합산 점수 120점을 먼저 완성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편, 내일(23일)부터는 우승상금 1억3500만원이 걸린 메인이벤트 개인전이 시작된다. 경기는 TV(스카이스포츠, JTBC골프앤스포츠)와 뉴미디어(유튜브 파이브앤식스 채널, 아프리카티비, 카카오, 네이버)로 생중계된다. 아울러 스카이스포츠, JTBC골프앤스포츠, MBC넷 채널 통해서는 녹화중계된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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