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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 위스콘신오픈 아쉬운 8강…세계대회 2연속 우승 실패

美위스콘신오픈 8강서 저우제위(세계1위)에 패배
초반 4경기(예선1R→16강)서 ‘8게임 연승’ 기록
김보건, 강호 獨 필러 꺾고 패자조 예선결승 진출 ‘선전’
서서아 꺾은 ‘세계1위’ 저우제위 우승

  • 이상연
  • 기사입력:2023.05.23 11:37:02
  • 최종수정:2023.05.23 1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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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약 3개월만에 또 한번 세계대회 정상을 노리던 ‘한국 포켓볼 퀸’ 서서아(세계 11위·전남당구연맹)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23 위스콘신 여자10볼오픈’ 본선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저우제위(대만)에게 0:2로 패, 최종성적 8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사진=프레데터 US 프로빌리어즈 시리즈 홈페이지)


약 3개월만에 또 한번 세계대회 정상을 노리던 ‘한국 포켓볼 퀸’ 서서아(세계 11위·전남당구연맹)가 이번엔 최종성적 8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보건(63위·경북체육회)은 세계 12위를 이기며 세계무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게 했다.

서서아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프레데터 US 프로빌리어즈 시리즈 ‘2023 위스콘신 여자10볼오픈’ 본선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저우제위(대만)에게 0:2로 패,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게임스코어 상으론 서서아의 완패였으나, 경기내용은 치열했다. 1게임·2게임 모두 세트스코어 1점차(3:4) 아슬아슬한 승부였다. 서서아는 집중력을 발휘, 1·2게임 모두 세트스코어 3:3까지 끌고 갔지만, 게임을 결정짓는 마지막 7세트를 내주며 분패했다.

8강서 서서아를 이긴 저우제위는 결승서 ‘여자 포켓볼 전설’ 영국의 앨리슨 피셔(3위)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

지난 2월 ‘알파 라스베가스 여자10볼오픈’ 우승 후 2연속 세계대회 정상을 노렸던 서서아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다.

서서아는 이번 대회 예선 1라운드부터 16강까지 4경기를 모두 게임스코어 2:0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16강서는 세계 7위 첸지아화(대만)를 맞아 단 하나의 세트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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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보건(63위·경북체육회)은 최근 열린 ‘2023 위스콘신 여자10볼오픈’ 패자조 예선 3라운드에서 세계 12위 독일의 피아 필러(25)를 2:1로 제압했으나 패자조 예선 결승에서 첸치아화에 패해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김보건은 공교롭게도 승자조 1라운드(대회 2번째 경기)에서 서서아를 만나 게임스코어 0:2로 져, 패자조 라운드로 가게 됐다. 김보건은 패자조 예선 3라운드에서 세계 12위 독일의 피아 필러(25)를 2:1로 제압했으나 패자조 예선 결승에서 첸치아화에 패해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이상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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