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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10개월만에 국내3쿠션 1위 복귀…‘첫 우승’ 허진우 39→14위로 상승

대한당구연맹, 태백 ‘전국당구선수권’결과 반영 랭킹 공지
‘준우승’ 김행직 총점 619점, 서창훈(560점) 제쳐
허진우 225점으로 14위…톱10 진입 노려
여자부 한지은 628점 1위, 장가연(616점) 2위로
한지은-장가연 12점차 ‘1위 경쟁’ 치열해질 듯

  • 김우진
  • 기사입력:2022.09.30 16:46:32
  • 최종수정:2022.09.30 1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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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22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선수권’에서 준우승자인 김행직(왼쪽)은 10개월만에 서창훈을 제치고 랭킹 1위로 복귀했고 우승을 차지한 허진우는 39위에서 14위까지 올랐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최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전국당구선수권에서 준우승한 김행직이 10개월만에 국내 랭킹 1위에 복귀한 가운데, 첫 우승을 차지한 허진우 랭킹이 14위로 껑충뛰었다. 여자3쿠션에서는 한지은이 1위를 유지했고,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장가연이 2위로 올라섰다.

최근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2022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선수권’ 성적을 반영한 국내 3쿠션 랭킹을 발표했다.

김행직(30‧전남당구연맹)은 이번 대회 준우승 포인트 95점을 추가, 총점 619점으로 서창훈(560점‧시흥시체육회)을 제치고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김행직은 이번 대회 직전까지 앞서 열린 ‘정읍 당구선수권’과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2연속 우승을 바탕으로 서창훈을 9점 차이로 추격해왔다. 반면 서창훈은 태백 전국당구선수권에서 32강에 머물러 20점을 얻는데 그쳐 2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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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22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선수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한지은은 여자 3쿠션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허진우(27‧김포당구연맹)는 120점을 획득, 총점 225점으로 39위에서 14위로 수직상승,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또한 허정한(경남당구연맹)과 최성원(부산광역시체육회)은 각각 425점, 398점으로 3, 4위 자리를 서로 맞바꿨다.

여자3쿠션에서는 한지은(21‧성남당구연맹)이 준우승 점수 95점을 획득, 총점 628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결승전에서 한지은을 꺾고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장가연(18‧구미고부설방통고 3)은 랭킹포인트 120점을 보태 616점으로 이신영(528점·충남당구연맹)을 제치고 2위가 됐다.

한지은과 장가연의 점수차는 12점에 불과, 두 선수간 1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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