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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세계여자3쿠션 4강 진출…日 선수와 결승행 다퉈

‘제10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8강서 예텐에 30:20 승
세계1위 클롬펜하우어도 16-8강전 승리, 가볍게 4강
이신영은 16강전서 유코에게 패해 아쉽게 탈락
4강전 한지은-니시모토 유코, 클롬펜하우어-푸카오 노리코

  • 김우진
  • 기사입력:2022.09.22 08:50:54
  • 최종수정:2022.09.22 0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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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지은이 ‘제10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마갈리 디클런더와 카리나 예텐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세계여자3쿠션선수권에 첫 출전한 한지은이 4강에 진출했다. 반면, 이신영은 16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세계랭킹 21위 한지은(성남당구연맹)은 22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르휘호바르트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16강전과 8강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이신영(충남당구연맹)은 16강전에서 패배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한지은은 8강전에서 세계7위 카리나 예텐(네덜란드)을 27이닝만에 30:20(27이닝)으로 꺾었다. 한지은은 2이닝만에 7점을 따내며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듯 했으나 이후 10이닝 동안 공타가 이어졌고 그사이 예텐이 꾸준히 득점, 7:10(11이닝)으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한지은이 곧바로 4점을 보태며 11:11(12이닝)으로 균형을 맞췄다.

경기 중반 예텐의 득점력이 저조해진 사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은 한지은은 20이닝 4득점(20:14), 25이닝 3득점(27:19)에 이어 28:20으로 앞선 27이닝에 2점을 추가, 경기를 끝냈다.

한지은은 앞선 16강전에선 마갈리 디클런더(19위·프랑스)를 30:21(38이닝)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신영은 16강전에서 니시모토 유코(일본·14위)에게 43이닝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28:30으로 아쉽게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테레사 클롬펜하우어(테덜란드)는 16강전에서 안드레아 카르도나(119위·콜룸비아)를 30:6(17이닝), 8강강전에서 에스텔라 카르도소(3위·스페인)를 30:13(20이닝)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4강전은 22일 오후 6시(한국시간) 클롬펜하우어-푸카오 노리코(43위·일본)의 경기가 시작되고 오후 8시 한지은-니시모토 유코(14위·일본)의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오후 11시에 진행된다. 4강 및 결승전은 유튜브 파이브앤식스(Five&Six) 채널에서 생중계 한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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