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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홍진표 오태준 문성원 등 PBA 1부투어 잔류 실패 ‘큐스쿨行’

PBA 쿠드롱 강동궁 등 상위 50%(64위)만 1부투어 잔류
카시도코스타스, 20-21시즌 우승자 자격으로 1부투어
쩐득민‧모리‧고바야시는 해외 대륙별 와일드카드로 1부투어 잔류
LPBA 트라이아웃 5월9일…29일까지 신청

  • 엄경현
  • 기사입력:2022.04.26 11:10:17
  • 최종수정:2022.04.26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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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PBA 1부투어 64위 안에 들지 못하며 잔류에 실패한 (왼쪽부터)김기혁, 홍진표, 오태준. (사진=본사DB)
21-22시즌 PBA투어가 25일 마지막 챌린지투어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다음 시즌(22-23) 1부투어 잔류 명단도 확정됐다. 포인트랭킹에 따라 쿠드롱 사파타 강동궁 등이 1부투어에 잔류했으며, 김기혁 홍진표 오태준 등은 큐스쿨로 향하게 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6일 다음 시즌 PBA 1부투어 잔류 명단을 발표하고, 승격과 강등 등 1부투어 구성에 대한 운영방안과 선수 등록 일정도 공지했다.

잔류 기준은 정규투어 엔트리 128명 중 이번 시즌 포인트랭킹 기준 상위 50%인 64위까지이며 나머지 자리는 드림투어(2부) 상위 15명과 챌린지투어(3부) 상위 3명, 이 밖에 국내외 우수선수를 위한 우선등록 선수와 큐스쿨 통과자 약 20~30여명이 차지하게 된다.

이에 따라 64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는 내달 초 열릴 예정인 큐스쿨에서 2부(드림투어), 3부(챌린지투어) 선수들과 경기해 1부투어 선수 자격에 재도전해야 한다.

이번 시즌 포인트랭킹 1위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52만1000점)을 필두로 2위 다비드 사파타(블루원엔젤스·25만500점), 3위 강동궁(SK렌터카위너스·17만8000점)부터 공동 63위 정재권 고준서까지 1부투어에 잔류했다.

또한 아버지 병환으로 투어에 참가하지 못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는 20-21시즌 ‘2021 웰컴저축은행 웰뱅챔피언십’ 우승으로 향후 2시즌 잔류가 보장되는 ‘우승자 시드’로 새 시즌 PBA투어 출전 자격을 확보했고, 쩐득민(베트남), 모리 유스케, 고바야시(이상 일본)는 외국 대륙별 와일드카드로 1부투어에 생존했다.

반면 투어 성적에 따라 큐스쿨행을 피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팀리그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 ‘주장’ 김기혁과 한동우(TS샴푸히어로즈)는 공동66위(1만3000점)로 잔류 순위 턱걸이에 아깝게 실패했고, 98위 선지훈(크라운해태라온·7500점), 공동101위 홍진표(블루원엔젤스) 오태준(NH농협카드그린포스·6000점), 109위 홍종명(SK렌터카위너스·4500점), 121위 문성원(TS샴푸히어로즈·3000점) 등이 1부투어 잔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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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다음 시즌 1부투어 잔류 선수들. (자료=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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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다음 시즌 1부투어 잔류 선수들. (자료=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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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다음 시즌 1부투어 잔류 선수들. (자료=PBA)
한편 PBA는 다음 시즌 LPBA 신규 선수 선발을 위한 ‘2022 LPBA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내달 9일 서울 성북구서 개최될 예정이며, 신규 선수 최대 2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은 29일 낮 12시까지다. [엄경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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