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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김민아 스롱피아비-김세연 LPBA개막전 4강 대결

LPBA 블루원챔피언십 8강서 김가영, 김한길에 2:1승
김민아도 강지은에 2:1역전승…LPBA 첫 4강 진출
스롱피아비는 최혜미, 김세연은 사카이 제압
LPBA 4강전 19일 오후 4시30분

  • 이상민
  • 기사입력:2021.06.18 20:09:35
  • 최종수정:2021.06.18 2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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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스롱피아비-김세연, 김민아-김가영(왼쪽부터)가 LPBA투어 개막전 블루원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21-22시즌 LPBA 개막전 4강은 김가영(신한알파스)-김민아(NH그린포스), 스롱피아비(블루원엔젤스)-김세연(휴온스) 대결로 압축됐다.

18일 오후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021-22시즌 LPBA투어 개막전 ‘블루원리조트챔피언십’ 8강전이 마무리됐다. 그 결과 김가영 김민아 김세연 스롱피아비가 각각 김한길 강지은 사카이 아야코(일본) 최혜미를 2:1로 물리쳤다.

결승 길목으로 가는 4강전은 19일 오후 4시30분에 열린다.

8강전에서 김민아(NH그린포스)는 강지은(크라운해태)에 2:1(5:11, 11:5, 9:7) 대역전승을 거두며 LPBA 데뷔 후 첫 4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20-21) ‘TS샴푸배’에서 LPBA에 데뷔한 김민아는 5번째 대회 만에 4강에 올랐다. 그 동안 최고 성적은 3차 NH농협카드, 5차 웰뱅챔피언십에서 기록한 8강이다.

1세트를 내준 김민아는 2세트 뱅크샷 4개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 김민아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강지은의 초반 공격이 먹히며 6이닝까지 1:7로 끌려가면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이후 강지은이 계속 공타하는 사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7이닝 2점, 10이닝 1점으로 4:7까지 추격한 김민아는 13이닝에 뱅크샷 2개 등 5득점으로 극적으로 경기를 끝냈다.

스롱피아비도 접전 끝에 ‘다크호스’ 최혜미를 2:1(11:1, 7:11, 9:5)물리쳤다.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선 3세트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접전이었다.

스롱피아비가 1이닝 득점에 성공했지만 최혜미가 3득점하며 3:1로 앞서갔다. 스롱피아비가 2, 3이닝 4점으로 재역전하자 최혜미가 3, 4이닝 1점씩 5-5 동점을 만들었다. 6이닝에서 스롱피아비가 하이런 4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김가영은 김한길과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주고받은 뒤 3세트를 하이런6점을 앞세워 9:1로 물리쳤다. 세트스코어 2:1 김가영 승.

김세연은 사카이와 3세트까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이상민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PBA 블루원리조트챔피언십 4강 대진(19일 16:30)

김가영-김민아, 김세연-스롱피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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