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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하 김동석 박정훈 등 PBA드림투어 15명 1부투어 ‘직행’

1~6차전 우승자 포함, 드림투어 포인트랭킹 1~15위
총 275명 중 15명 통과…경쟁률 18:1
최정하 “선수등록 첫해에 1부 진출 기뻐”
김동석 “당구장 접고 프로당구선수에 ‘올인’”
드림투어 16~79위는 큐스쿨서 1부투어 노려

  • 박상훈
  • 기사입력:2021.05.01 10:00:02
  • 최종수정:2021.05.01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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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PBA드림투어 랭킹포인트 10000점을 돌파한 상위 7명. (사진 윗줄 왼쪽부터)최정하, 김동석, 박정훈. (아래 왼쪽부터)박정근, 정해명, 고도영, 이병진.(사진=PBA)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최정하(42) 김동석(46) 등 이번 시즌(20-21) PBA드림투어(2부투어) 우승자를 포함한 15명이 1부투어 행 티켓을 땄다.

이번 시즌 PBA드림투어가 지난 28일 ‘고리나 드림투어 6차전’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아울러 드림투어 참가자 275명 가운데 다음 시즌(2021-22) 1부투어에서 활약할 15명도 확정됐다. 18:1의 경쟁률이다.

1부투어 티켓을 따낸 주인공은 최정하(드림투어 랭킹포인트 1위) 김동석(2위) 박정훈(3위) 박정근(4위) 정해명(5위) 고도영(6위) 이병진(7위) 길우철(8위) 허문범(9위) 김경민(10위) 진이섭(11위) 권기영(12위) 이상철(13위) 최린(14위) 최경준(15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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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21 PBA드림투어 랭킹포인트 톱15.
1~6차전 우승자 김동석 최정하 이병진 박정훈 고도영 박정근은 무난하게 랭킹포인트 10000점대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1~2차전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정해명은 우승 경력없는 선수로는 유일하게 10000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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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최정하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1부투어 3차전에 출전했다.(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2차전 우승’ 최정하는 선수등록 첫해에 랭킹 1위로 1부투어에 진출했다. 그는 “랭킹 1위로 1부투어에 진출하게 돼 정말 기쁘다. 친하게 지내는 PBA선수 (엄)상필이 형, (이)종주 형이 ‘1년만에 이런 성적을 낼 줄 몰랐다’고 하면서 축하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1부투어 3차전(NH농협카드배)에 참가했는데 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 했다. 꾸준히 연습해 계속 1부투어 선수로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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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동석은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1부투어 2차전, 3차전에 참가했다. 1부투어 3차전 32강서 경기중인 김동석.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1차전서 선수등록 7년만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은 김동석은 랭킹 2위로 1부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김동석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참가한 1부투어 2차전(TS샴푸배), 3차전 성적만으로 이번 시즌 1부투어 상금랭킹 공동7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석은 “1부투어 확정 후 가족들과 주변에서 축하인사를 많이 받고 있다”며 “선수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운영하던 당구장을 정리했다. 매일 아침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으로 당구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부투어 선수로 대회에 참가하면 부담감은 더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투어 포인트랭킹 16~79위 선수들에게는 1부투어 선수선발전인 ‘2021 PBA 큐스쿨’ 진출권이 주어진다. ‘큐스쿨’은 5월 중 열릴 예정이다. [hoonp77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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