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종 안지훈 최호일 김현석 ‘그랑프리’ 준결승 行
[코리아그랑프리] 3쿠션서바이벌 16강서 각조 1위
정해창 이범열 허정한 김동훈 조2위 합류
차명종 안지훈 최호일 김현석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준결승에 진출했다.(사진=파이브앤식스)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 특설경기장에서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바이벌(3차) 16강 4경기가 열렸다.
1조(차명종 정채항 강자인 김행직)에서는 차명종이 95점으로 1위, 정해창이 57점으로 조2위를 차지했다. 강자인(11점)은 3위, 김행직은 –3점으로 4위로 탈락했다.
2조(안지훈 이범열 김준태 최완영) 경기서는 승부치기 끝에 안지훈(47)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범열(47점)은 2위에 올랐고, 김준태(39점) 최완영(27점)은 탈락했다.
3조(최호일 허정한 조치연 김광현)서는 최호일이 80점으로 1위, 허정한이 60점으로 2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치연(24점) 김광현(-4점)은 탈락.
4조(김현석 김동훈 황봉주 정승일)는 김현석(58점)이 1위, 김동훈(42점)이 2위로 준결승에 올랐고, 황봉주(34점) 정승일(26점)은 탈락했다.
준결승전은 10일 오후4시, 5시30분에 열리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한다. [hoonp777@mkbn.co.kr]
[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준결승 대진(10일)]
◇차명종-안지훈-허정한-김동훈(16:00)
◇최호일-김현석-정해창-이범열(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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