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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월드컵 준우승’ 허정한 세계 13위…본선 시드권 진입

UMB 베겔3쿠션월드컵 결과 반영 랭킹 발표
허정한 19위에서 13위로 2년만에 다시 시드권에
야스퍼스 1위 유지…산체스 6위서 3위로
‘4강’ 김준태 30→24위…김행직‧최성원 8위 18위 유지
‘PPQ부터 16강’ 안지훈 252→113위 수직 상승

  • 엄경현
  • 기사입력:2021.11.16 16:21:06
  • 최종수정:2021.11.16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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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21 베겔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허정한이 랭킹 13위로 뛰어오르며 14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시드권에 진입했다.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3쿠션월드컵서 준우승한 허정한의 세계랭킹이 13위로 뛰어오르면서 14위까지인 월드컵 본선 시드권에 진입했다.

1위는 여전히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지킨 가운데, 우승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는 3위가 됐다.

UMB(세계캐롬연맹)는 최근 산체스 우승과 허정한 준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1 베겔3쿠션월드컵’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이 결과 허정한은 종전 19위에서 13위로, 산체스는 3위에서 6위로 올랐다.

김행직과 최성원은 각각 8위와 18위를 유지했고, ‘군 복무’ 중인 조명우는 11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PPQ부터 시작해 16강까지 진출한 안지훈은 종전 252위에서 113위로 수직 상승했다.

◆‘준우승’ 허정한, 13위로 2년만에 시드권 진입…산체스 3위로

허정한은 준우승 포인트 54점을 추가해 총점 211점으로 1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시드권에 진입했다. 허정한은 지난 2019년 10월 베겔3쿠션월드컵 직후 시드권 밖으로 밀렸으나, 2년여만에 본선 시드권에 복귀하게 됐다.

지난 2020년 2월 터키 안탈리아3쿠션월드컵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한 산체스는 우승 포인트 80점을 추가하며 총 336점으로 종전 6위에서 3위로 3계단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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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월드컵 2연속 우승의 산체스는 랭킹을 종전 6위에서 3위로 3계단 끌어올렸다.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세계1위 딕 야스퍼스는 8강에서 우승자 산체스에게 패했음에도 26점을 보태 총 402점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2위는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348점), 4위는 토브욘 브롬달(스웨덴‧295점), 5위 에디 먹스(벨기에‧294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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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각각 8위와 18위로 종전 순위를 유지한 (왼쪽부터) 김행직, 최성원과 24위로 끌어올린 김준태, PPQ부터 출전해 종전 252위에서 113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린 안지훈.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김행직‧최성원 8위‧18위 순위 유지…안지훈 252→113위 수직 상승

이번 대회 32강에 그친 김행직(총점264점)과 16강에서 야스퍼스에 패한 최성원(174점)은 각각 8위, 18위로 종전 순위를 유지했고, 조명우는 240점으로 10위에서 11위로 하락했다.

공동3위 포인트 36점을 추가한 김준태는 30위에서 24위로 6계단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PPQ라운드부터 출전해 16강에 진출한 안지훈은 종전 252위에서 113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16강에 오른 강자인도 75위에서 58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한편, UMB대회 복귀로 화제를 모은 前PBA선수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는 32강에 진출하며 96위로 100위권에 진입했다. [엄경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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