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강동궁2승’ SK렌터카, 블루원에 역전승 ‘PBA팀리그’ 공동2위로

[PBA팀리그 2R 이틀차]SK렌터카 세트스코어 1:2→4:2 뒤집어
TS-JDX, 신한알파스에 4:2 勝 단독1위(승점13점) 유지
크라운해태도 웰뱅피닉스에 세트스코어 4:2 승…‘공동2위’
신한알파스‧웰뱅(9점) 공동4위, 블루원엔젤스(5점) 6위

  • 기사입력:2020.09.23 10:02:26
  • 최종수정:2020.09.23 10:03:1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981103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강동궁이 2개 세트를 따낸 SK렌터카위너스가 블루원엔젤스에 세트스코어 4:2 역전 승리를 거두며 PBA팀리그 공동2위로 올라섰다. (사진=PBA)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강동궁이 2개 세트를 따낸 SK렌터카위너스가 블루원엔젤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PBA팀리그 공동2위로 올라섰다.

22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2020-21’ 2라운드 이틀차 경기서 SK렌터카는 블루원엔젤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1:2로 뒤지고 있다가 4:2로 역전승했다. TS-JDX히어로즈와 크라운해태라온도 신한알파스와 웰뱅피닉스를 나란히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쳤다.

23일 현재 TS-JDX히어로즈가 승점13점(3승4무)으로 단독1위를 지킨 가운데, 이날 승리한 SK렌터카위너스와 크라운해태라온이 2위(3승1무3패·승점10점)로 도약했다. 이어 신한알파스와 웰뱅피닉스가 공동4위(2승3무2패·승점9점), 블루원엔젤스가 6위(1승2무4패·승점5점)를 달리고 있다.

981103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사진설명SK렌터카위너스는 이날 3세트부터 연속 3개 세트를 따내며 블루원에 4:2 역전 승리했다.(사진=PBA)
◆SK렌터카, 3개 세트 연속 따내며 블루원에 역전승…1:2→4:2

SK렌터카는 첫 경기에 나선 강동궁·에디 레펜스(벨기에)가 블루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을 15:12(13이닝)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곧바로 2세트 여자 단식서 임정숙이 서한솔에 9:11(14이닝)로 패한데 이어 레펜스도 사파타에 14:15(11이닝) 1점차로 져 세트스코어 1:2로 뒤졌다.

SK렌터카는 4세트 남녀혼합복식서 고상운·임정숙이 강민구·서한솔을 15:7(19이닝) 승리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김형곤이 5세트서 최원준을 15:10(8이닝), 6세트 강동궁이 강민구를 11:9(8이닝)로 물리치며 세트스코어 4:2 역전승을 거두었다.

981103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사진설명크라운해태는 "주장" 김재근의 활약에 힘입어 웰뱅피닉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점3점을 추가했다.(사진=PBA)
◆크라운해태 웰뱅 추격 따돌리고 4:2 제압…‘주장’ 김재근 팀 승리 견인

크라운해태는 웰뱅피닉스 추격을 따돌리고 승점3점을 추가했다. 특히 ‘주장’ 김재근 활약이 돋보였다. 크라운해태는 1세트 김재근·박인수가 웰뱅 서현민·비롤 위마즈(터키)를 15:5(6이닝)로 꺾은데 이어 2, 3세트서도 백민주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가 나란히 김예은과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을 11:8(14이닝) 15:3(6이닝)으로 제압하고 세트스코어 3:0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4세트부터 웰뱅이 맹추격했다. 웰뱅은 남녀혼합복식서 쿠드롱·김예은이 이영훈·강지은을 15:13(9이닝)로 꺾었고, 위마즈가 선지훈을 15:9(8이닝)로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2;3까지 쫓아왔다.

마지막 6세트는 크라운해태 ‘주장’ 김재근과 웰뱅 ‘영건’ 한지승이 나섰다. 김재근은 연속 뱅크샷 등을 앞세워 1이닝 초구부터 무려 9점을 몰아쳤다. 한지승이 1이닝 후구서 7점으로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김재근은 2이닝 공격서 침착하게 남은 2점을 추가, 11:7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크라운해태의 4:2 승.

981103 기사의 3번째 이미지
사진설명TS-JDX히어로즈는 이날도 신한알파스를 세트스코어 4:2로 승리, PBA팀리그 단독 1위를 지켰다.(사진=PBA)
◆TS-JDX, 신한에 4:2 승리…단독 1위 유지

전날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가 3개 세트를 따내는 활약으로 승리한 TS-JDX는 이날도 신한알파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TS-JDX는 첫 세트서 정경섭·모랄레스가 신정주·조건휘를 15:7(8이닝), 2세트서는 이미래가 하이런 6점을 앞세워 김가영을 5이닝만에 11:5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신한도 3세트 오성욱, 4세트 마민캄(베트남)·김가영이 각각 김남수, 정경섭·이미래를 15:11(7이닝) 15:8(7이닝)로 물리치며 맞불을 놨다. 세트스코어 2:2.

TS-JDX는 5세트서 김병호가 마민캄을 15:7(7이닝)로 꺽은데 이어 6세트서 모랄레스가 신정주를 3이닝만에 11:2로 제압, 세트스코어 4:2 승리를 완성했다.[samir_@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