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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스롱 피아비, 서울연맹 실크로드배3쿠션 男女 우승

2일 벤투스클럽서 ‘제3회 실크로드배당구대회’
김병호, 男결승서 오성욱에 30:13(15이닝) 勝
女 결승 스롱피아비, 김민아 23:19로 제압
전·현 서울연맹 선수 참가…男 113명 女 28명 출전

  • 기사입력:2020.08.03 15:39:47
  • 최종수정:2020.08.03 16: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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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병호와 스롱 피아비가 서울당구연맹 주최 "실크로드배" 남녀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서울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김병호(현 PBA)와 스롱 피아비(서울·국내 女1위)가 서울당구연맹(회장 류석) 주최 실크로드배 대회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호는 2일 서울 강남 벤투스클럽에서 열린 ‘제3회 실크로드배 마스터즈당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오성욱(현 PBA)을 30:13(15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3위는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국내 男1위) 와 조건휘(현 PBA).

여자부 결승에서는 스롱 피아비가 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국내 女2위)를 23:19(27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서울당구연맹 소속이었던 선수와 올해 서울연맹 등록선수가 참가했다. 남자부에는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 소속 조명우 조재호(서울시청·男 2위) 등과 현 PBA선수인 김병호 오성욱 조건휘 등 총 113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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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병호는 결승서 오성욱을 30:13(15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실크로드배 남자부 입상자들. 공동3위 조명우, 우승 김병호, 준우승 오성욱, 공동3위 조건휘.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전·현 서울연맹 선수와 여성동호인이 참가한 여자부에서는 총 28명이 대회에 나섰다.

김병호는 본선 16강에서 방정극(서울·49위)을 30:16(17이닝), 8강에서는 임형묵(서울·24위)을 30:20 (27이닝)으로 제압했다. 4강에서는 조건휘를 30:28(17이닝)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오성욱은 8강서 이홍기(현 PBA)를 30:18(13이닝), 4강서 조명우를 30:29(14이닝)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병호는 우승상금 300만원을 받았고, 오성욱은 준우승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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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여자부 결승에선 스롱 피아비가 김민아를 23:19(27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부 입상자들. 공동3위 김세연, 우승 스롱 피아비, 준우승 김민아, 공동3위 김보미.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스롱 피아비는 8강서 석은주를 23:5(21이닝)으로 꺾었고 4강에서는 김보미(현 LPBA)를 23:2(15이닝)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아는 4강서 김세연(현 LPBA)을 23:13(33이닝)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부 상금은 우승 100만원, 준우승 50만원이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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