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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개막 9월10일로 늦춰…외국선수 입국사정 감안

PBA, ‘코로나19’로 1부투어 및 팀리그 일정 일부 조정
‘대회 릴레이’…9월10일부터 열흘 간격으로 팀리그‧1부투어
PBA “외국선수 국내 입국시 많은 대회 출전 위해”
‘260명 등록’ 드림투어 8월22일 시작…3부투어는 9월 출범

  • 기사입력:2020.07.23 16:07:38
  • 최종수정:2020.07.23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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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PBA팀리그가 당초 예정된 개막일 보다 20일 가량 늦춰진 9월 10일 막을 올린다. PBA팀리그는 총 6개팀이 6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진행,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 6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SK렌터카 후원선수 협약식"에서 SK렌터카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동궁 김형곤 김보미 임정숙 고상운.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PBA(프로당구협회) 팀리그가 당초 일정보다 20일 가량 늦춰진 오는 9월 10일 개막한다. 또한 PBA투어 2차전은 오는 9월 30일 열린다.

PBA는 ‘코로나19’로 국내입국이 여의치않은 외국선수 사정을 감안, 일부 일정을 변경한 2020-21시즌 팀리그및 1부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아울러 PBA는 드림투어와 3부투어 일정도 발표, 드림투어는 오는 8월 22일 개막해 6번의 대회를 열고 3부투어는 9월 중 개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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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PBA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입국 어려움을 겪는 외국선수 상황을 고려, 이번시즌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 이에 9월 10일부터 팀리그와 1부투어 대회가 10일 간격으로 `릴레이 개최`된다. 올해 열릴 PBA1부투어 및 팀리그 일정(내년 일정은 추후 발표).
◆팀리그 개막전 9월10일…1부투어 2차전 9월30일

PBA의 일정변경으로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팀리그 1라운드’는 9월 10일 개막, 1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는 당초 개막일인 8월20일보다 20일 늦춰진 것이다.

PBA는 이와관련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입국이 쉽지않은 외국선수 상황을 고려했다”며 “이들은 국내입국 시 ‘2주간 격리지침’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대회출전이 순탄치 않다”고 설명했다.

PBA팀리그는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총 6개팀(블루원리조트, SK렌터카, 크라운해태,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TS트릴리온·JDX)이 경쟁한다.

PBA는 특히 외국선수 상황을 고려해 팀리그와 1부투어 개최 간격을 좁혀 대회를 집중적으로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팀리그 개막전(9월10~14일)에 이어 ‘팀리그 2라운드’(9월21~25일) 1부투어 2차전( 9월30~10월4일) 팀리그 3라운드(10월20~24일) 1부투어 3차전(10월29~11월2일)순으로 일정이 정해졌다.

PBA장재홍 사무국장은 “외국선수 비자일정과 체류기간, 또 2주 격리기간을 고려해 투어일정을 압축, 이들이 최대한 많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아울러 2021년 시즌일정은 코로나19의 변동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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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20-21시즌 드림투어의 일정도 확정됐다. 드림투어는 8월 22일 개막과 함께 총 6번의 대회로 시즌이 진행된다. 이번시즌 드림투어 일정.
◆드림투어 260명 등록, 8월22일 개막…3부투어 9월 출범

2020-21시즌 드림투어 일정도 확정, 오는 8월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6번의 투어를 열기로 했다. 2차전(8월29~9월1일) 3차전(10월10~13일) 4차전(11월28~12월 1일)에 이어 5차전은 12월, 6차전은 내년 2월 개최된다.

PBA는 지난 15일 드림투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260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3부투어는 9월 중 출범한다. 3부투어에는 이번 시즌 선수선발전 참가선수 중 1부투어및 드림투어 자격을 얻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3부투어 선수 자격은 나중에 추가될 수도 있다. 자세한 3부투어 일정은 8월 중 발표된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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