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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PBA프로당구팀 블루원리조트 창단, 최원준‧강민구 등 6명

엄상필·다비드 사파타(스페인), LPBA 김갑선 서한솔
태영그룹 산하 레저전문기업…팀명 ‘블루원엔젤스’
SK렌터카 크라운해태 등 PBA팀리그 6개팀 모두 확정
팀리그 8월 스타트…우승상금 1억원 놓고 6개월간 경쟁

  • 기사입력:2020.06.17 17:48:57
  • 최종수정:2020.06.17 17: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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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종합레저업체" 블루원리조트가 오는 8월 출범하는 PBA팀리그 마지막 6번째 프로당구팀이 됐다. 블루원리조트는 팀명을 "블루원엔젤스"로 하고 PBA챔프 최원준 강민구 엄상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LPBA챔프 김갑선 서한솔을 선수단으로 꾸렸다.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프로당구PBA 여섯 번째 프로당구팀이 창단됐다. PBA는 골프장과 콘도 등을 운영하는 종합레저업체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가 최원준(PBA6위) 강민구(8위)등 6명으로 프로당구팀을 창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오는 8월부터 시작될 팀리그에 참가할 프로당구팀 6개(블루원리조트, SK렌터카, 크라운해태,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TS트릴리온-JDX)가 모두 확정됐다.

블루원리조트(팀 이름 블루원엔젤스)는 최원준 강민구 외에 엄상필(11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12위) 김갑선(LPBA3위) 서한솔(6위)까지 6명으로 구성됐다.

최원준은 지난해 PBA3차전 결승서 정경섭을 꺾고 프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민구는 지난 시즌 2차례 준우승(1·3차전)을 차지하며 PBA8위에 올라있다. 엄상필과 사파타 또한 지난시즌 각각 5, 6차전서 준우승한 강호다.

김갑선은 지난시즌 LPBA1차전서 정상에 오른 ‘초대 LPBA 여왕’이며, 서한솔은 LPBA 2차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원준은 “블루원리조트라는 훌륭한 기업 소속 선수로 뛸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팀원들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팀리그가 무척 기대된다. 초대 팀리그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 경주에 본사가 있는 블루원리조트는 태영그룹 산하 레저스포츠 전문기업으로 전국에 골프장과 콘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PBA팀리그는 오는 8월 개막, 내년 2월까지 총 6라운드(팀당 30경기) 정규리그를 치른다. 이어 내년 2월 말~3월 초 리그 2, 3위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친 후 플레이오프 승자와 리그 1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상금은 우승 1억원, 준우승 5000만원이다. [dabinnett@mkbn.co.kr]

◇PBA팀리그 참가 6개팀

△블루원리조트(6명)=최원준 강민구 엄상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김갑선 서한솔

△SK렌터카(6명)=강동궁 김형곤, 에디 레펜스(벨기에) 고상운 임정숙 김보미

△크라운해태(7명)=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박인수 이영훈 김재근 선지훈 강지은 백민주

△신한금융투자(5명)=신정주 조건휘 오성욱 김가영 마민캄(베트남)

△웰컴저축은행(5명)=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서현민, 비롤 위마즈(터키) 한지승 차유람

△TS트릴리온·JDX(5명)=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정경섭 김남수,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 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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