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3차투어 타이틀 스폰서 ‘웰컴저축은행’
8일 오전 서울 브라보앤뉴 사옥서 스폰서 조인식
26~30일 고양 엠블호텔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챔피언십’ 개최
웰컴 김대웅 대표 "당구가 최고 인기스포츠 되도록 돕겠다"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3차투어 미디어데이
2019-20시즌 프로당구 PBA 3차투어 메인스폰서는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 왼쪽)으로 결정됐다. 사진은 김대웅 대표와 PBA 장상진 부총재가 조인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PBA)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8일 오전 브라보앤뉴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웰컴저축은행 웰뱅PBA-LPBA 챔피언십’으로 대회 공식명칭을 확정했다.
조인식에는 PBA 장상진 부총재와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 PBA2차투어 우승을 차지한 신정주와 LBPA 김가영이 자리했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PB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챔피언십’을 통해 당구가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와 PBA 장상진 부총재가 김가영, 신정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웰뱅PBA–LPBA챔피언십’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엠블호텔에서 열린다.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LPBA챔피언십’에선 신정주와 임정숙이 각각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한편 PBA는 오는 19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대회 출전을 앞둔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 출전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samir_@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