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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라사지 ‘타우루스’(TAURUS) 베트남 3쿠션 선수 바오프엉빈, 타이홍치엠 후원

호치민3쿠션월드컵 대회장서 후원계약
계약기간 2년…연간후원금 지급
6월 ‘앙카라3쿠션월드컵’부터 타우루스 패치 부착
대명상사 “실력과 유망성, 인성 고루 갖춰”

  • 황국성
  • 기사입력:2024.05.26 20:09:02
  • 최종수정:2024.05.28 0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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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당구테이블천(라사지) 타우루스를 만드는 대명상사가 베트남 당구스타인 바오프엉빈, 타이홍치엠을 후원한다. 호치민3쿠션월드컵 대회장인 응우옌두스타디움서 후원계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왼쪽부터)바오프엉빈, 대명상사 박준혁 실장, 타이홍치엠 (사진= 타우루스)


국내 당구테이블천(라사지) ‘타우루스’(Taurus)가 베트남3쿠션 젊은피 두 선수를 후원한다.

‘타우루스’ 브랜드를 만드는 대명상사(대표 박중기)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호치민3쿠션월드컵’ 대회장에서 바오프엉빈, 타이홍치엠과 2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바오프엉빈(세계 11위)과 타이홍치엠(26위)은 대명상사로부터 후원금을 받으며, 오는 6월 ‘앙카라3쿠션월드컵’부터 타우루스 패치를 달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29세인 바오프엉빈은 트란퀴엣치엔(2위)을 잇는 베트남 당구스타로, 지난해 앙카라에서 열린 ‘제75회 세계3쿠션선수권’에서 베트남 선수 최초로 우승했다.

26세 타이홍치엠은 지난해 아시아캐롬선수권 공동3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포르투3쿠션월드컵 4강, 베겔3쿠션월드컵 8강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베트남 전국캐롬당구대회 결승서 바오프엉빈을 꺾고 우승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대명상사 박준혁 실장은 “베트남 시장을 오래 지켜봐왔는데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해 두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 특히 바오프엉빈과 타이홍치엠은 이미 훌륭한 기량을 갖춘 데다 현지 평판이 좋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박중기 대표의 아들이다.

한편 지난 1996년 설립된 대명상사가 외국선수와 후원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명상사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당구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호치민(베트남)=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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