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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팀동료 마민캄 꺾고 4강 진출…강민구와 결승행 다퉈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챔피언십’ 8강전 종료
강성호, 최원준 꺾고 프로 첫 4강 진출
강민구, 최준호에 3:1승, 응고딘나이 3:1 이상대
4강대결 응고딘나이-강성호, 조재호-강민구

  • 김우진
  • 기사입력:2023.01.24 0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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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재호(왼쪽)와 강민구가 23일 밤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챔피언십’ 8강전에서 각각 마민캄, 최춘호를 꺾고 4강에서 결승행을 두고 맞붙는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조재호가 팀 동료 마민캄을 꺾고 4강에 올라 강민구와 결승행을 놓고 맞붙는다. 또다른 4강전에선 응고딘나이와 강성호가 대결한다.

23일 밤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챔피언십’ 8강전이 마무리되며 조재호-강민구, 응고딘나이-강성호 4강 매치업이 완성됐다.

◆조재호, 팀동료 마민캄 제압…강민구, 최준호에 3:1 승리

조재호(NH농협카드)는 팀 동료 마민캄을 세트스코어 3:1(15:9, 15:11, 13:15, 15:10)로 물리쳤다.

조재호는 1세트를 15:9(11이닝)로 따낸 뒤 2세트도 15:11(7이닝)로 가져오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3세트를 마민캄에게 13:15(6이닝)로 내줘 추격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마지막 4세트서 하이런 8점을 앞세워 5이닝만에 15:1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강민구(블루원엔젤스)는 최준호를 세트스코어 3:1(15:2, 15:12, 8:15, 15:12)로 꺾고 이번 시즌 첫 4강에 올랐다.

강민구는 1세트에서 최준호가 9이닝까지 2득점에 머문 사이 점수를 쌓으며 15:2(10이닝)로 제압했고, 2세트도 장타(5점) 두 방에 힘입어 15:12(10이닝)로 이겼다. 3세트를 최준호에게 내주며 주춤했지만 4세트를 15:12(12이닝)로 꺾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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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응고딘나이(왼쪽)와 강성호는 8강에서 각각 이상대와 최원준을 꺾고 올라와 4강에서 대결한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응고딘나이, 이상대 3:1 제압...강성호, 데뷔 첫 4강 진출

응고딘나이(SK렌터카다이렉트)는 이상대를 세트스코어 3:1(12:15, 15:2, 15:1, 15:3)로 제압했다.

응고딘나이는 1세트를 12:15(10이닝)로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세트에서 하이런 11점을 앞세워 15:2(6이닝)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를 하이런 7점으로 15:1(5이닝)로 이긴데 이어 4세트도 4이닝만에 15:3으로 승리했다.

강성호는 최원준에게 세트스코어 3:2(15:1, 3:15, 5:15, 15:12, 11:9) 역전승을 거뒀다.

강성호는 1세트를 따내며 가볍게 출발했지만 2~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패배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강성호는 4세트를 15:12(8이닝)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고, 마지막 5세트를 11:9(6이닝)로 이기며 프로데뷔 이후 첫 4강에 진출했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뱅PBA챔피언십 4강 대진]

△응고딘나이-강성호(11:00)

△조재호-강민구(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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