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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8000명 참가’ KBF디비전리그 27일 전국 17개 시도서 개막

연말까지 7개월 대장정…200개 리그 850팀
선수와 동호인 함께하는 ‘포켓 D3리그’ 첫 시행
캐롬3쿠션 D5 초심자리그도 신설

  • 황국성
  • 기사입력:2023.05.26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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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800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KBF디비전리그’가 내일(27일) 전국 각지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디비전리그 경기 현장. (사진= 대한당구연맹)


당구 동호인과 선수 800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KBF디비전리그’가 내일(27일) 전국 각지에서 개막, 연말까지 7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27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주요 당구장에서 ‘2023 KBF 디비전리그’가 시작돼 12월까지 매주 주말 경기가 이어진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차에 돌입하는 ‘디비전리그’에는 지난해 보다 약 200여 명이 증가한 사상 최대 8000여 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200개 리그 850팀에서 실력을 겨룬다.

올해 디비전리그는 D5리그(시군구단위)부터 전국 단위인 D1리그까지 성적을 토대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캐롬 D5리그 100개 리그 우승팀이 D4리그로, 캐롬 D4리그 23개 리그 우승팀이 D3리그로 승격했다. 특히 올해 디비전리그에는 포켓 D3리그와 캐롬3쿠션 D5 초심자리그가 처음으로 시작한다.

포켓 D3리그는 올해 시범 종목으로 신설돼 전국 22개팀서 1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한다. 국내 랭킹 1위 권호준(인천시체육회)을 비롯, 고태영(2위, 경북체육회) 서서아(女 1위, 전남당구연맹) 진혜주(2위, 광주당구연맹) 등 포켓볼 남녀 국내랭킹 ‘톱10’ 선수들이 동호인과 팀을 이뤄 경기한다.

캐롬3쿠션 D5 초심자리그는 핸디 19점 이하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서울지역서 처음으로 시작한다.

대한당구연맹 김봉수 디비전 총괄관리자는 “올해부터 D3리그가 본격화되는 만큼, 캐롬 및 포켓 선수들이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리그에 임해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선수뿐 아니라 동호인 등 이번 디비전리그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재미있게 당구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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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23 KBF 디비전리그’ 포스터 (사진= 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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