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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에 이런 과학원리가…” 유청소년 당구 i리그 올해 사업 첫 발

대전서 ‘2023 KBF i리그’ 찾아가는 당구교육 교실 특강
우송중 80명, 둔원중 25명 학생 대상
당구 역사 및 물리법칙 담은 교재 제작
강사는 삼성전자 출신 박우진 원자핵물리학 박사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6.09 17:28:01
  • 최종수정:2023.06.10 2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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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근 대전 둔원중서 진행된 ’KBF i리그‘ 찾아가는 당구교실 특강서 학생들이 박우진 박사의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당구연맹 제공)


지난해 출범 첫해부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유청소년당구리그(KBF i리그)가 ‘찾아가는 당구교실’을 시작으로 올해 첫발을 뗐다.

대한당구연맹(KBF, 회장 박보환)은 최근 대전시 우송중학교와 둔원중학교서 올해 첫 ’KBF i리그‘ 찾아가는 당구교육 교실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우송중학교 학생 80명, 둔원중학교 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우송중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강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당구교육 교실‘은 당구와 물리학을 합쳐 학생 눈높이에 맞춰 당구의 물리적 특성을 설명하는 시간이다. 이번 특강은 교재를 교사 및 학생용으로 나눠 제작, 배포해 교재에 기반한 당구 스트로크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강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일 국립핵물리연구소 수석연구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한 박우진 원자핵물리학 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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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스트로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한당구연맹 제공)


특강용 교재는 “누구나! 원한다면! 당구와 과학을 한큐에!”라는 제목으로 제작, 내용은 당구 역사를 비롯해 당구와 접목된 각종 물리 법칙과 과학적 이론, 캐롬 및 포켓볼 종목과 관련한 문제은행들로 구성됐다.

교재는 박우진 박사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출신 당구선수 김동환 선수가 집필했고, 김정규 감독, 김봉수 디비전 총괄관리자, 조필현 대한당구연맹 이사 등 캐롬 및 포켓볼 종목 전문가들이 감수에 참여했다.

올해 ’찾아가는 당구교육 교실‘은 대전을 시작으로 울산, 광주 등지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각 시도 당구연맹을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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