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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배월챔 우승’ 조재호-스롱피아비 PBA 초대 대상

PBA, 14일 서울 워키힐호텔서 ‘PBA 대상 시상식’
신인상 몬테스-김진아, 베스트애버상 쿠드롱
팀리그 대상 블루원앤젤스
김영수 총재 “하반기 베트남서 2개투어 개최”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3.14 22:41:02
  • 최종수정:2023.03.14 2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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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재호(왼쪽)와 스롱 피아비가 1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22/23시즌 프로당구 PBA대상 시상식’서 경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SK렌터카배월드챔피언십(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조재호와 스롱 피아비가 PBA 1호 대상 수상자가 됐다. 또한 신인상은 안토니오 몬테스와 김진아가 받았다.

PBA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22/23시즌 프로당구 PBA대상 시상식’을 개최, 부문별로 선수를 뽑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2019년 PBA 출범 이후 4년만에 처음 열린 것으로 PBA 김영수 총재를 비롯, 문체부 최보근 체육국장, 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이희진 FMG대표, 윤석환 빌리어즈TV 대표 등 PBA 유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당구연맹 차동활 회장,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회장, 강원당구연맹 배동천 회장도 참석했다.

이 밖에 블루원 윤재연 부회장을 비롯, SK렌터카 황일문 대표,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 휴온스 윤상배 대표, NH농협카드 윤상운 대표,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 하나카드 권길주 전 대표 등 후원사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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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신인상을 수상한 안토니오 몬테스(왼쪽)와 김진아.


이날 시상식에선 조재호(NH농협카드그린포스)와 스롱 피아비(블루원앤젤스)가 경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둘은 모두 최근 SK렌터카배월드챔피언십을 포함, 올시즌 3관왕에 오르며 남녀 포인트 및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조재호는 “PBA 첫 대상을 꼭 한국선수가 받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내가 돼 더욱 기쁘다”며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롱 피아비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다른 언어, 문화 등에 적응하느라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어느덧 이런 날이 오니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나를 낳아준 나라는 캄보디아지만, 사람답게 살 기회를 준 대한민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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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팀리그 대상은 올시즌 팀리그 우승을 차지한 블루원앤젤스가 받았다. 사진은 웰컴저축은행 김태웅 대표와 블루원 윤재연 부회장(가운데), 블루원 이호섭 단장(맨 오른쪽)을 비롯, 팀리그 대상을 수상한 블루원앤젤스 팀원들이 시상식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어 이번 시즌 신규등록 선수 가운데 최고 포인트랭킹을 기록한 신인상은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와 김진아(하나카드원큐페이)가 받았다.

몬테스는 PBA 데뷔시즌인 올 시즌에 랭킹포인트 20위에 올랐고, 김진아는 랭킹1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베스트 애버리지상’은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과 스롱 피아비, 올시즌 팀리그서 우승한 블루원앤젤스는 팀리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에 앞선 개식사서 김영수 총재는 “금년도에는 상반기 중으로 경기도 일산에 임시전용구장을 마련할 것이며, 하반기엔 베트남서 2개 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2023 PBA 대상 시상식 수상자 명단]

△대상: 조재호(NH농협카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신인상: 안토니오 몬테스 김진아(하나카드)

△베스트 애버리지상: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스롱 피아비(웰컴저축은행)

△뱅크샷상: 조재호(NH농협카드) 김가영(하나카드)

△베스트 복식상: 엄상필-다비드 사파타(남자복식, 블루원앤젤스) 김민아-김보미(여자복식, NH농협카드)

△베스트 혼복상: 강민구-스롱 피아비(블루원앤젤스)

△베스트 단식상: 다비드 사파타(블루원앤젤스) 이미래(TS샴푸푸라닭)

△팀워크상: 강동궁(SK렌터카다이렉트 주장)

△팀리그 대상: 블루원엔젤스

△2부투어 MVP: 강상구

△프런트상: 임현빈(하나카드원큐페이 단장)

△영스타상: 임성균(TS샴푸푸라닭)

△베스트드레서상: 에디 레펜스(SK렌터카) 이미래(TS샴푸푸라닭)

△퍼포먼스상: 강민구(블루원앤젤스)

△감사상(5명): 코스모스(김종희 대표) 고리나(임정철 대표) 프롬(이태호 대표) 솔병원 빌리존

△공로상(3명): 김노재(심판 부위원장) 한기환(아나운서) 남도열(초대 경기위원장)

△특별상(3명): 노운하(파나소닉코리아) 장기영(TS트릴리온) 권길주(하나카드)

△모범상(2명): 김재근(크라운해태) 하비에르 팔라존(휴온스)

△공헌상: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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