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우리동네 당구장] “망우동 대표 당구장이 목표” 서울 중랑구 ‘우림당구장’

지난해 말 오픈…클라우스(KLAUS) 테이블 10대
용마프라자 2층, 깔끔한 인테리어에 화사한 개방감
개인라커 32개, 50대 규모 주차장
망우역서 도보 10분, 인근에 우림시장

  • 김우진
  • 기사입력:2023.02.16 14:09:01
  • 최종수정:2023.02.16 14:11:58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133609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지난해 12월31일 오픈한 우림당구장에는 클라우스의 ‘에반’ 테이블 10대가 배치돼있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신설당구클럽 ‘우림당구장’은 흰색 천장과 벽면, 그리고 화사한 개방감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2월31일 오픈한 우림당구장(대표 손영일)은 접근성이 단연 뛰어나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망우역에서 800m 거리여서 도보로 10분이면 된다. 무엇보다 당구장이 4층건물 중 2층에 자리잡고 있다. 대개 당구클럽은 지하나 지상 3, 4층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우림당구장은 2층에 있다보니 출입이 훨씬 쉽고, 햇볕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

133609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사진설명당구장 내부는 흰색 천장과 벽면이 화사한 개방감을 주고 일렬로 배치되어 있는 테이블이 눈에 띈다.


당구장 문을 연지 이제 달포가 지난 만큼 테이블 상태는 완벽하다. 테이블은 신생 당구테이블업체 클라우스(KLAUS, 대표 정종선)의 ‘에반’ 제품 10대. 당구장 규모는 495.868㎡(150평)로 당구장에 들어서면 테이블이 일렬로 배치된 점이 눈에 띈다. 흰색과 회색 테이블에 하늘색 라사지(테이블천)가 어우러져 산뜻한 이미지가 더욱 배가된다.

당구장 운영이 이번이 처음인 손 대표는 “당구장을 개업하면서 여러 테이블을 고민했는데, 당구장을 40년 운영한 지인이 적극 추천해서 클라우스 테이블을 선택했다”며 “고득점자들도 이 테이블은 프로선수들이 쳐도 손색없는 테이블이라며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테이블 간격이 2m여서 다른 손님들의 간섭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벽면에는 전신거울이 배치돼 있어,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문과 함께 당구장의 개방감이 더욱 두드러진다.

손영일 대표 “당구장 40년 운영 지인이 테이블 적극 추전”

빌리존 스코어보드…쿠폰 이벤트 진행중


133609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카운터 옆 휴게실에서는 개인 라커가 준비되어있고 간단한 음료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안마의자까지 놓여있어 더욱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각 테이블에는 빌리존 스코어보드가 설치돼 있고 개인라커 32개와 하우스큐 24자루가 구비돼 있다. 흡연실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당구장 양 끝에 있다. 카운터 옆 휴게실에는 간단한 음료와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안마의자까지 놓여있어 더욱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33609 기사의 3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손영일 대표는 쾌적하게 당구를 즐길 수 있게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테이블과 큐 등 당구용품을 매일 소독하고 당구장안에서 음주당구는 금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손 대표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당구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다소 잠잠해졌지만 테이블과 큐 등 당구용품을 매일 소독과 함께 깨끗하게 관리한다. 아울러 ‘음주당구’는 철저히 금하고 있다.

주위 환경도 당구장으로서는 꽤 좋다. 우선 당구장이 들어서있는 건물(용마프라자)에는 사우나와 식자재마트, 식당 등이 입점해 있어 차츰 고정 손님이 생기고 있다. 당구장 주위에 유동인구가 많은 우림시장과 주택단지가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요금은 10분에 2000원인데, 다른 입점업체와 협업으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즉, 당구장 이용쿠폰 10개를 모아오면 같은 상가건물에 있는 사우나 이용권이나 당구장 1시간 무료 이용권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주차공간도 여유롭다. 상가건물 지하 3층 주차장에 50대까지 주차할 수 있고 당구장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33609 기사의 4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카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손영일 대표. 손 대표는 “우림당구가 신설 당구장이지만 망우동을 대표하는 당구장으로 만드는게 목표다”고 말했다.


손영일 대표는 “동네에 이런 당구장도 하나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당구장을 창업했다”며 “테이블과 서비스 모든 면에서 고객들이 편하게 당구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우림당구가 신설 당구장이지만 망우동을 대표하는 당구장으로 만드는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