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당구장 영업 4일부터 밤 12시까지 가능

정부, 4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당구장 영업시간 밤 11시→밤 12시
동반입장 인원도 10명으로 늘려
2주 후엔 거리두기 ‘전면폐지’될 수도

  • 김동우
  • 기사입력:2022.04.04 14:12:32
  • 최종수정:2022.04.04 14:16:23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30167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4일(월)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전국 당구장 영업시간이 밤11시에서 밤12시(자정)로 연장됐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4일(월)부터 밤11시까지인 당구장 영업시간이 밤12시로 연장되고, 동반입장 인원도 8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난다.

사실상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라 여겨지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이날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자정(밤12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됐다. 단 밤 12시부터 오전 5시까지는 영업이 제한된다. 또한 사적모임 인원도 현행 8인에서 10인까지 확대됐다.

김 총리는 “2달 이상 확산 일로에 있던 오미크론이 이제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며 “사회 각계 목소리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의견도 존중해 심사숙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치는 사실상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 총리는 최근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자를 줄여나가면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과감하게 개편할 것”이하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폐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