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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 조재호 김가영 “당구스타에게 배우니 귀에 쏙쏙” SK렌터카 당구프로암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JS빌리어드서 ‘당구프로암’
SK렌터카 고객 42명 참석, 성황리에 진행
강동궁 레펜스 등 SK렌터카위너스 선수와
조재호 김가영 이미래 등 7개 구단 선수 참여
참석자들에게 자세, 스트로크 등 원포인트 레슨
바른 당구용어 퀴즈, 예술구, 난구풀이 이벤트도

  • 엄경현
  • 기사입력:2022.04.01 17:40:08
  • 최종수정:2022.04.01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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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JS당구클럽에서 PBA선수들과 SK렌터카 고객들이 함께하는 ‘2022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당구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사진=SK렌터카 제공)
지난달 31일 점심시간이 지나고 서울 삼성동 JS당구클럽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오후 1시쯤에는 진행요원까지 포함, 줄잡아 70~80여 명이 당구장에 꽉 들어찼다. 이들은 SK렌터카 고객으로 PBA 프로당구 스타들을 만나기 위해 온 것이었다.

이날은 SK렌터카(대표 황일문)가 지난해 11월 프로당구 최초 ‘프로암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2022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당구프로암’을 개최한 날이다.

지난 행사보다 열기도 더 뜨거웠다. 11월 행사에는 400여명이 신청했는데, 이번에는 700여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42명이 당첨돼 이날 참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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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미래가 같은 조 참가자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있다.
특히 SK렌터카위너스 선수들만 참여했던 지난 행사와 달리 이번에는 PBA팀리그 모든 구단이 함께했다. 강동궁, 에디 레펜스, 임정숙, 히다 오리에, 고상운, 박한기, 홍종명 등 SK렌터카 소속 선수부터 조재호(NH농협카드그린포스) 김가영(신한금융투자알파스) 이미래(TS샴푸히어로즈) 서현민(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 엄상필(블루원엔젤스) 강지은(크라운해태라온) 최혜미(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 등 각팀 간판스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최측인 SK렌터카에서도 황일문 대표(SK렌터카위너스 팀 구단주) 이정용 기업문화실장(SK렌터카위너스 단장)이 참석했고, 당구클럽 대표이기도 한 이장희 SK렌터카위너스 부단장이 행사 전체를 꼼꼼하게 챙겼다. PBA에서도 김영헌 부총재와 김영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선수와 고객이 한 조로 레슨 및 경기 진행…방송인 김용만 김성주도 ‘깜짝 방문’

이날 행사는 레펜스와 이장희 SK렌터카위너스 부단장의 간단한 스트로크 및 자세 설명을 시작으로 선수와 고객 3명이 조를 이루는 레슨 및 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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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장희 SK렌터카위너스 부단장이 참가 고객들에게 스트로크 및 자세 설명을 하고있다.
‘깜짝 손님’도 있었다. 방송인 김용만과 김성주도 자리를 함께해 각각 김가영과 강동궁에게 자세와 스트로크를 배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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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강동궁이 방송인 김성주의 스트로크 전 자세를 잡아주고 있다.
레슨과 경기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는 ‘바른 당구용어 퀴즈’ 이벤트가 열렸다. 아울러 강동궁 조재호의 ‘예술구’, 레펜스 서현민의 ‘난구풀이’, 김가영 이미래가 함께한 ‘모아치기’ 등을 따라해보는 이벤트도 이어지며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이벤트 우승자는 워커힐 호텔 뷔페 식사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강동궁은 “이번 행사는 저번과 달리 SK렌터카뿐만 아니라 PBA 모든 구단이 함께해 더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늘어나 당구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 전원에게 당구큐와 SK렌터카 이용권 등 증정

이날 프로암 행사에선 참가자 전원에게 선수 사인이 담긴 당구큐 세트와 수료증, 기념 사진 액자, SK렌터카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

선수와 참가자 2인1조로 진행된 이벤트 경기 1위는 레펜스와 팀을 이룬 노준혁(41) 씨가 차지했다.

노준혁 씨는 “평소 TV로만 보던 프로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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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재호가 같은 조 참가자들에게 회전에 의한 당구공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조재호는 “이번 프로암을 통해 당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다양하게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고, 선수들과도 시합장에서 펼치는 경쟁이 아닌 웃으면서 순수히 당구를 즐겨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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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에디 레펜스와 황일문 SK렌터카대표(가운데)가 프로암 대회 우승자 노진혁씨(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SK렌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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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행사 종료 후 선수들과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SK렌터카 제공)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SK렌터카 황일문 대표는 “SK렌터카를 비롯한 PBA 전 구단이 뜻을 모아 참여한 덕분에 수준 높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PBA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 많은 당구팬들이 당구를 즐기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경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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