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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세계3쿠션 5위, 허정한 13위…‘2년만의 복귀’ 조명우 18위 유지

세계캐롬연맹(UMB) 앙카라3쿠션월드컵 반영 랭킹 공지
김행직(296점) 허정한(210점) 각각 5위, 13위…14위내 시드권
‘대회 우승’ 야스퍼스 596점, 2위 자네티(381점)와 215점 차
최성원 15위, 조명우 18위, 김준태 19위
‘고교생 돌풍’ 손준혁 404위…세계 랭킹 첫 진입

  • 김동우
  • 기사입력:2022.03.10 15:53:35
  • 최종수정:2022.03.10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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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행직과 허정한이 각각 세계3쿠션랭킹 5위, 13위로 월드컵 본선 시드권을 지켜냈다.(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최근 터키 앙카라3쿠션월드컵에서 우승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1위를 질주하는 가운데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이 5위를 유지했다.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은 12위에서 13위로 한 단계 내려갔고, 2년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한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는 18위를 유지했다.

세계케롬연맹(UMB)은 지난달 21~27일 열린 앙카라3쿠션월드컵 결과를 반영한 세계3쿠션랭킹을 최근 공지했다.

◆김행직(5위) 허정한(13위) 시드권 유지…‘고교생 돌풍’ 손준혁(404위) 첫 랭킹 진입

앙카라월드컵 8강에서 대회 우승자 야스퍼스에게 1점차(49:50) 통한의 역전패를 허용한 김행직은 랭킹포인트 296점으로 5위를 유지,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16강에 오른 허정한은 13위(210점)로 한 단계 하락했지만 14위인 월드컵 본선 시드권은 지켜냈다. 최성원(부산시체육회·189점)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176점) 김준태(경북체육회·166점)는 각각 15, 18, 19위로 순위변동이 없었다.

이 밖에 최완영(전북·78점)은 38위를 유지했고, 이충복(시흥시체육회·78점)은 42위에서 37위로 5계단 상승했다. 반면 서창훈(시흥시체육회·97점)은 24위에서 32위로 8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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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군 제대 후 앙카라월드컵을 통해 2년만에 복귀한 조명우와 대회 첫 출전에 최종예선까지 6경기 무패 가도를 달린 `고교생 루키` 손준혁은 각각 18, 404위에 자리했다.(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특히 앙카라3쿠션월드컵에서 ‘고교생’돌풍을 일으킨 손준혁(상동부설방통고·5점)은 404위로 랭킹에 처음 진입했다. 손준혁은 1차~3차예선을 6연승으로 통과한 후 최종예선(PQ)에서 조명우에 패해 조2위로 아쉽게 32강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 우승’ 야스퍼스 596점 1위 독주…2위 자네티(381점)와 215점 차

야스퍼스는 이번 앙카라월드컵에서도 우승하며 62점을 추가, 596점으로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2위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381점)와의 랭킹포인트 차이는 종전 163점 보다 더욱 늘어난 215점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한 베트남의 트란퀴엣찌엔(337점)이 3위로 올라서며 다니엘 산체스(스페인·314점)를 4위로 밀어냈다.

이어 6위 에디 먹스(독일·284점) 7위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283점) 8위 제레미 뷰리(프랑스·245점) 9위 사메 시돔(이집트·242점) 10위 무랏 나시 초글루(터키·241점)가 톱10안에 들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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