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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특기생’ 수시 경쟁률 한체대 2대1, 숭실대 3대1

최근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원서접수 마감
한체대 경기지도학과 2명 모집에 4명 지원
숭실대 스포츠학부 1명에 3명 지원
11월 5일 1차 합격자 발표

  • 최경서
  • 기사입력:2021.10.03 15:12:07
  • 최종수정:2021.10.03 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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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전국대회에서 학생부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본사DB)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와 숭실대학교(이하 숭실대)의 2022학년도 당구특기생 수시경쟁률이 각각 2:1, 3:1을 기록했다.

한체대와 숭실대는 최근 수시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홈페이지에 ‘2022학년도 수시 지원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체대는 ‘경기입상실적 우수자전형’으로 경기지도학과 당구특기생(포켓볼·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2명을 선발하는데 4명이 지원,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4대 1의 경쟁률(2명 모집, 8명 지원)을 보였던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숭실대는 ‘예체능 우수인재전형(체육)’으로 스포츠학부 당구특기생(3쿠션) 1명을 모집하는데 3명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0년부터 사회체육학과에서 당구특기생을 선발해온 한체대는 지난해부터 경기지도학과에서 학생선수를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는 포켓 종목에서 서서아(전남·여자4위)와 장빈(수원·남자26위), 3쿠션에서 조화우(대구·남자56위)가 입학했다.

숭실대는 지난해 스포츠학부에서 처음으로 당구특기생을 뽑았다. ‘숭실대 1호 당구특기생’으로는 이채현(서울·여자3쿠션 17위)이 입학해 재학 중이다.

한편 이번 수시전형은 11월 5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후 11월 11일 실기고사를 거쳐 12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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