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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당구장 12일(월) 오후6시부터 동반입장 2명으로 제한

방역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따라
25일 밤12시까지 2주간 적용…오후6시까지는 4명
밤 10시까지 영업제한도 25일까지 2주 연장
당구장 및 동호인단체 주최 대회도 금지
서울당구연맹, 10~11일 예정 ‘당구디비전’ 8월로 연기

  • 박상훈
  • 기사입력:2021.07.09 15:56:31
  • 최종수정:2021.07.13 1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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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당구장 동반 입장인원이 4명(오후6시 이전)과 2명(오후6시 이후)으로 제한된다.(사진=본사 DB)
오는 12일(월) 0시부터 25일 밤12시까지 당구장 동반 입장인원이 4명(오후6시 이전)과 2명(오후6시 이후)으로 제한된다.

또한 당구장과 동호인단체 주최 당구대회가 금지되며, 현재 밤10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그대로 유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해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900명대를 유지하는 등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데 따른 조치다.

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당구장을 비롯한 중·저강도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밤10시 이후 영업제한이 그대로 유지되나, 이용 인원 제한은 강화된다.

즉, ‘사적모임 제한’으로 당구장 동반 입장 인원이 오후6시까지는 4명, 오후6시 이후부터는 2명까지로 줄어든다.

시설 이용 인원도 기존 4㎡당 1명에서 8㎡당 1명으로 제한한다.

백신 접종자도 시설 이용 기준 인원에 포함되며, 당구장 업주·매니저 등 시설 종사자는 기준 인원에서 제외된다.

당구장 내부에서는 마스크 상시 착용,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또 물이나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음식 섭취도 금지된다.

방역 수칙 위반시 당구장 업주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서울시당구연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10~11일 예정돼 있던 ‘당구 디비전 리그’를 8월로 연기했다.

[박상훈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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