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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당구장 동반입장 인원,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제한

정부, ‘오미크론’변이 확진자 증가에 방역조치 강화
내년 2월부터 청소년(12~18세)도 방역패스 적용
영업시간은 기존대로 제한없어

  • 엄경현
  • 기사입력:2021.12.03 15: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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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오는 6일부터 4주간 당구장 동반 입장인원이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된다. (사진=본사DB)
오는 6일(월)부터 4주간 당구장 동반 입장인원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된다. 당구장 영업시간은 기존대로 제한없이 그대로 유지되나 내년 2월부터는 12~18세 청소년들도 방역패스가 없으면 당구장 출입이 제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확인됐고 지역사회에 추가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며 “정부는 유행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조치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5000명 안팎을 유지하는 등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데 따른 조치다.

또한 지난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위드코로나)를 시행한지 한달여 만의 방역조치 강화다.

추가된 후속조치에 따르면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당구장 동반입장 가능 인원도 기존 10, 12명에서 6, 8명으로 감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청소년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패스’(2차접종후 14일 경과) 예외 범위(현행 18세 이하)를 11세 이하로 낮춰, 12~18세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12~18세’ 방역패스에는 8주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내년 2월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2~18세 청소년은 내년 1월17일까지 백신 접종을 마쳐야 (2주 후인) 2월1일부터 당구장을 출입할 수 있다. [엄경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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