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당구 난구챌린지는 ‘조재호 샷’
오페라빌리어드 11~12월 미션 제시
12월21일까지 응모…12월 24일 발표
30명 추첨 케이크 모바일 티켓 증정
올해 마지막 미션으로 제시된 "조재호 샷". 수구(흰공)는 장쿠션 3포인트와 4포인트 사이에 있고, 나머지 두 공은 단쿠션 아래쪽에 몰려있다.(사진=오페라빌리어드 제공)‘난구챌린지’는 유명선수들이 실전에서 선보인 샷을 당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성공시키고,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2021년 한 해 동안 2개월에 한 번씩 연간 총 6회 실시한다. 이번이 6회 째로 올해 마지막 이벤트다.
11~12월 2개월 동안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미션은 조재호가 선보인 샷이다. 앞서 실시된 이벤트에서는 쿠드롱샷(1~2월), 조명우샷(3~4월), 다니엘 산체스샷(5~6월) 허정한샷(7~8월) 사이그너샷(9~10월)이 미션으로 제시됐다.
‘조재호 샷’의 배치는 수구(흰공)는 장쿠션 3포인트와 4포인트 사이에 있고, 나머지 두 공은 단쿠션 아래쪽에 몰려있다. 얼핏 봐서는 뱅크샷이 가장 일반적인 공략법으로 보인다.
이번 ‘난구챌린지’ 응모기간은 12월 21일까지며 12월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케이크 쿠폰을 준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난구챌린지’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고, 채팅창에 난구명/이름/연락처를 입력한 뒤 난구성공 영상을 전송하면 된다. 또한 당구장에 있는 ‘난구챌린지’ 달력을 통해서도 응모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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