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나, 신제품 당구테이블천 ‘5M’ 출시
기존 ‘M플러스’ 단점 보완 ‘업그레이드’
19.5마이크로미터 부드러운 원사로 제작
“6개월이상 사용해도 공의 회전 유지”
고리나가 선보인 당구테이블 천 신제품 "5M". (사진=고리나코리아 제공)PBA 공식 당구테이블천 업체인 고리나코리아는 최근 기존 ‘M플러스’ 단점을 보완, 업그레이드한 ‘5M’을 선보였다.
고리나코리아는 기존 ‘M플러스’가 20.5마이크로미터(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m) 두께 원사로 만들어진 반면, 신제품 ‘5M’은 19.5마이크로미터의 부드러운 원사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더 촘촘하고 질겨 공 구름에 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고리나코리아 임정철 대표는 “‘5M’은 6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해도 공의 회전이 오랫동안 유지돼 공이 짧아지지 않는다”며 “천이 뻑뻑하지 않아 초반과 후반의 변화가 적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리나코리아는 PBA 당구테이블천 공급뿐 아니라 2부투어(드림투어) 타이틀 스폰서도 맡고 있다. [엄경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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