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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강호’ 김재근, 당구 큐 업체 TAS와 후원계약

최근 경기도 성남 TAS본사서 1년 후원계약식 체결
PBA투어때 TAS ‘커스텀 큐’ 사용…TAS자문위원으로도 활동
2017년 최성원과 韓최초 세계팀선수권 우승한 ‘강호’
김재근 “후원에 감사…PBA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

  • 기사입력:2020.04.17 19:09:04
  • 최종수정:2020.04.17 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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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PBA강호" 김재근이 "당구 큐 제조업체" TAS와 1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진행된 후원계약식에서 TAS 강태경 대표와 김재근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TAS)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PBA강호’ 김재근이 당구 큐 제조업체 TAS(대표 강태경) 후원을 받는다.

김재근과 TAS는 최근 경기 성남 분당 TAS본사 사무실에서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당구용품 유통업체’ K빌리어드로 시작한 TAS는 2017년 커스텀(수제)큐를 제작하며 당구계에서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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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TAS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김재근은 훈련 보조금 외 PBA투어 대회별 성적에 따른 성과금을 받는다. 아울러 김재근은 TAS의 큐 및 용품개발을 돕는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TAS 후원계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재근. (사진제공=TAS)
후원기간은 1년으로 김재근은 이 기간 TAS로부터 기본 훈련보조금 외 PBA투어 각 대회별 성적에 따라 성과금을 받는다. 아울러 대회출전 시 김재근은 TAS서 제작한 커스텀 큐를 사용하고 TAS패치를 부착한다. 또한 김재근은 TAS 큐 및 용품개발을 돕는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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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국 3쿠션을 대표하는 선수 김재근은 지난 2017년 최성원과 함께 한국최초 세계팀3쿠션선수권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PBA투어에 진출한 김재근은 이번시즌 상금랭킹 28위에 오르며 PBA파이널투어 티켓도 획득했다. PBA1차전 8강 경기를 하고 있는 김재근.
김재근은 한국3쿠션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2015년에는 전국대회 2회우승(인천광역시장배 ·부산광역시장배)했고, 지난 2017년에는 최성원(부산시체육회·국내8위)과 함께 한국 최초 ‘세계팀3쿠션선수권’ 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김재근은 지난해 PBA출범과 함께 프로무대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PBA서 김재근은 2차례 8강(1·5차전)에 진출하며 PBA랭킹27위·상금랭킹 공동28위에 올라 ‘코로나19’로 취소된 PBA파이널투어 출전 티켓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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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재근은 향후 PBA대회서 TAS가 제작한 "커스텀(수제)큐"를 가지고 경기할 예정이다. 김재근 선수가 사용할 TAS큐의 하대. (사진제공=TAS)
TAS 강태경 대표는 “김재근 선수는 국내3쿠션을 대표하는 선수일뿐 아니라 당구계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 후원하게 됐다”며 “김재근 선수 뜻을 최대한 반영해서 제작한 큐를 제공할 계획인데, 그 큐로 PBA에서 좋은성적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근은 “선수 스타일과 성향에 맞춘 큐를 제작하는 점이 TAS와 후원계약을 맺게 된 가장 큰 이유”라며 “아울러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만큼 TAS를 알리기 위해 PBA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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