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UNI클럽배 3쿠션…이규호 우승
2위 김종남 공동3위 이성희‧김태수
최근 인천 남동구 UNI(유니)당구클럽에서 열린 ‘제2회 UNI배 국제식 3쿠션당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규호(팀 ROB‧왼쪽) 동호인이 UNI당구클럽 고승진 대표로부터 우승상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UNI당구클럽)[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클럽핸디 32점 이하 동호인 143명이 참가한 3쿠션대회에서 이규호(팀 ROB‧대회핸디 23점) 동호인이 우승했다.
최근 인천 남동구 UNI(유니)당구클럽(대표 고승진)에서 열린 ‘제2회 UNI배 국제식 3쿠션당구대회’ 결승전에서 이규호 동호인은 김종남(CNB‧21점) 동호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성희(당구놀이‧20점) 김태수(빌프렌즈‧17점) 동호인은 공동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이규호 동호인은 우승상금 150만원을 획득했고, 준우승을 기록한 김종남 동호인은 7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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