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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시도코스타스, 이번 시즌(21-22) PBA 잔여 경기 못뛴다

‘아버지 병환’으로 PBA에 잔여경기 불참사유서 제출
PBA3차전 등 잔여투어 및 팀리그 모두 불참
후기리그 반등 노리는 TS샴푸히어로즈 차질 불가피

  • 최경서
  • 기사입력:2021.10.14 14:43:04
  • 최종수정:2021.10.15 16: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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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가 지난 "20-21 PBA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SK위너스와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본사DB)
프로당구 TS샴푸히어로즈팀 에이스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 이번 시즌(21-22) PBA투어 및 팀리그 잔여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14일 프로당구협회(PBA) 등 당구계에 따르면 카시도코스타스는 암투병 중인 아버지의 병세 악화로 이번 시즌 잔여경기 불참사유서를 PBA측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카시도코스타스는 11월 16일 개막예정인 PBA투어 3차전(휴온스글로벌 챔피언십)을 포함한 PBA잔여 투어와 오는 29일 시작하는 팀리그 후기 경기 모두 불참하게 된다.

특히 카시도코스타스는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이번 시즌 PBA투어 1, 2차전(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TS샴푸 챔피언십)과 PBA팀리그 전기리그(1~3라운드)에 불참한 바 있어,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 불참하는 셈이 됐다.

앞서 카시도코스타스는 PBA팀리그 3라운드 시작 이틀 전인 지난 9월 2일 아버지 위독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팀리그 전반기 최하위(8위)로 하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는 TS샴푸히어로즈도 ‘에이스’인 카시도코스타스의 이탈로 팀운영에 차질을 빚게됐다.

카시도코스타스 후원사 옵티머스빌리어드 박지수 대표는 “며칠 전 통화했을 때 남은 대회에 꼭 출전하고 싶다고 했는데, 아버지 병환으로 불참하게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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