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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세계1위 조명우, 서울시청과 재계약

10일 서울 중랑구 서울시체육회서 체결
女포켓 임윤미, 스누커/잉빌 황용도 재계약
조명우 임윤미 황용 전국체전 당구 종합우승 멤버
男포켓 ‘신흥강호’ 김수웅 서울시청 입단

  • 김동우
  • 기사입력:2024.01.11 13:58:02
  • 최종수정:2024.01.11 1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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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해 임윤미 황용과 함께 서울시에 8년만의 전국체전 당구종목 종합우승을 선사한 조명우가 서울시청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DB)


3쿠션 세계1위 조명우가 올해에도 서울시 선수로 뛴다.

조명우는 지난 10일 서울 중랑구 서울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서울시청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서울시청에 입단한 조명우는 올해에도 서울시 소속 선수로 전국체전 등에 출전한다.

또한 임윤미(여자포켓)와 황용(스누커및 잉글리시빌리어드)도 재계약을 맺었고, 남자포켓 김수웅은 정영화를 대신해 서울시청 선수가 됐다.

임윤미(국내 2위)는 지난 2014년 이후 계속해서 계약을 연장했고, 지난해 조명우와 함께 서울시청에 입단한 황용(잉글리시빌리어드2위, 스누커3위)도 계약을 연장했다. 서울시청은 또한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남자포켓볼 신흥강호인 28세 김수웅(국내 4위)을 영입했다.

조명우와 임윤미 황용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서울시에 8년만의 종합1위를 선사한 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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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해 女포켓 전국대회 2관왕 임윤미와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 한차례씩 우승한 황용도 재계약했고, 남자포켓볼 신흥강호 김수웅은 새로 서울시청에 입단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DB)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당구종목에서 은메달 2개(조명우 1쿠션, 임윤미 여포켓10볼) 동메달 3개(조명우 3쿠션, 황용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로 2015년 제96회 대회 이후 8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조명우와 임윤미 황용은 전국체전 외에 국내외 주요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조명우는 지난해 여섯차례 전국대회중 5개 대회를 석권했고, 국제대회에선 두 차례 준우승(호치민3쿠션월드컵, 서울3쿠션월드컵)을 차지했다. 특히 한국 남자 3쿠션 선수로는 두 번째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임윤미는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2관왕(경남고성군수배, 대한체육회장배), 황용은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 각각 한 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김수웅은 학생시절부터 전국대회를 휩쓸던 남자포켓볼 기대주로 지난해 입상실적은 없지만 2022년 정읍 전국당구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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