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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주장의 힘”…‘2승’ 조재호 이충복, NH농협카드 하이원 승리 견인 [PBA팀리그]

11일 23/24 PBA팀리그 4R 7일차
NH농협카드, 휴온스 4:1로 꺾고 단독1위
‘이충복 이미래 2승’ 하이원, 웰컴 제압

  • 김동우
  • 기사입력:2023.12.12 10:14:01
  • 최종수정:2023.12.12 1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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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1일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3/24시즌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4라운드에서 NH농협카드는 조재호(왼쪽), 하이원은 이충복의 2승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사진= PBA)


] PBA팀리그가 종반을 향하는 가운데, NH농협카드와 하이원이 ‘주장’ 조재호와 이충복의 2승 활약에 힘입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11일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3/24시즌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4라운드에서 NH농협카드그린포스는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 14연승을 달리며 다시 단독1위로 올라섰다. 또한 하이원위너스는 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를 4:1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

NH농협카드와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던 크라운해태라온은 에스와이바자르에 1:4로 패해 2위로 내려앉았고, 블루원앤젤스는 SK렌터카다이렉트에 4: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NH농협카드는 휴온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남자복식)부터 조재호-김현우가 최성원-팔라존에 11:2(3이닝)로 완승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NH농협카드는 2세트(여자복식)를 내줬으나 3세트(남자단식)에서 ‘주장’ 조재호가 하이런8점을 앞세워 사이그너에 15:9(6이닝)로 승리, 다시 앞서갔다. 이어 4세트(혼합복식)와 5세트(남자단식)를 마저 따내며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NH농협카드는 14연승 대기록을 이어감과 동시에 크라운해태를 제치고 단독1위를 차지, 4R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크라운해태, 에스와이에 패…선두경쟁 ‘빨간불‘

블루원, SK렌터카 4:2 꺾고 2연승


하이원위너스는 웰컴저축은행을 물리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이원은 1세트를 내주고 시작했으나 2~3세트를 가져오며 2:1로 역전했다.

이어 4세트에선 이충복-이미래가 서현민-김예은을 9:5(7이닝)로 제압한데 이어 5세트(남자단식)서 ‘주장’ 이충복이 김임권에 3이닝만에 11:4로 완승, 4:1 승리를 완성했다. 하이원은 최근 3연패 흐름을 끊으며 반등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블루원은 스롱 피아비의 2승 활약을 앞세워 SK렌터카에 4:2 승리를 거뒀다.

반면, NH농협카드와 치열한 선두경쟁을 이어가던 크라운해태는 산체스가 2승을 거둔 에스와이에 1:4로 패배, 2위로 밀려나며 4R 우승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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