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한지은 ‘우승후보’ 김가영 잡았다…이미래 스롱 백민주 김세연과 LPBA 8강

26일 ‘하이원리조트LPBA챔피언십’ 32강
한지은, 김가영에 세트스코어 2:1 역전승
이미래 2:1 임정숙, 스롱 2:1 김갑선
김세연 백민주 김정미 임혜원 사카이도 8강

  • 황국성
  • 기사입력:2023.11.26 18:31:02
  • 최종수정:2023.11.26 18:33:2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910360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한지은이 김가영을 물리치고 하이원리조트배 LPBA 8강에 진출했다.


한지은이 우승후보 김가영을 물리치고 시즌 두 번째 8강에 올랐다. 이미래와 스롱피아비도 각각 임정숙과 김갑선을 제압하고 16강을 통과했다. 또한 김세연, 백민주, 김정미, 임혜원, 사카이도 8강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27일 열리는 LPBA 8강전은 한지은-사카이, 김세연-이미래, 백민주-김정미,임혜원-스롱 대결로 압축됐다.

한지은(에스와이)은 26일 저녁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23/24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접전 끝에 김가영(하아카드)에개 세트스코어 2:1(4:11, 11:9, 9:7) 역전승을 거뒀다. 한지은은 1세트를 하이런8점을 터뜨린 김가영에게 4: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2세트에선 7이닝까지 4:7로 끌려가다 8이닝에 4득점하며 8:7로 역전했다. 이어 10:9이던 13이닝 선공에 1점을 추가하며 승리,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27일 8강전 한지은-사카이, 김세연-이미래

백민주-김정미,임혜원-스롱 대결로 압축


마지막 3세트. 한지은은 1이닝부터 4이닝까지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6:5로 리드했다. 이어 7:7동점인 7이닝 후공에서 바깥돌리기 럭키샷과 더블로 2득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지은은 올시즌 3차전(하나카드배)에 이어 두번째 8강에 올랐다.

소속팀(하이원리조트)이 타이틀스포서인 이미래는 임정숙(크라운해태)을 2:1(4:11, 11:2, 9:7)로 꺾었다. 1세트를 4:11로 내준 이미래는 2세트를 4이닝만에 11:2로 따내며 균형을 맞추었다.

이미래는 3세트에 2이닝 4득점 등을 포함해 앞서갔으나 곧바로 임정숙에게 추격을 허용, 6이닝까지 1점차(7:6)로 리드했다. 그러나 8:7이던 9이닝에 패배 위기를 맞았다. 임정숙이 난구를 비껴치기로 해결한 후 원뱅크샷 찬스를 맞았더, 하지만 얇게 맞으며 길게 빠졌고, 이미래가 후공에서 나머지 1점을 보태며 8강으로 향했다.

스롱 피아비는 김갑선에게 첫 세트를 내준 뒤 내리 2개 세트를 따내며 2:1(5:11, 11:7, 9:1) 역전승했다. 스롱 피아비는 올 시즌 2차전(안산실크로드배) 우승 이후 5개 대회만에 8강에 진출했다.

또한 김세연과 백민주는 각각 박지현과 서한솔을 2:1로 물리쳤고, 사카이는 송민정을 2:0, 임혜원은 히가시우치를 2:1로 제압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