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응오딘나이 퍼펙트큐’ SK렌터카, 선두 블루원 1점차 추격…1~4위 2점차 선두경쟁 ‘대혼전’

22일 PBA팀리그 2라운드 7일차 종료
SK렌터카다이렉트, 크라운해태에 4:1 승
‘김보미-김민아 2승’ NH농협카드 4:2 블루원
‘최성원 퍼펙트큐’ 휴온스, 하나카드에 4:3 승
하이원, 웰컴저축銀 4:3 제압 3연패 탈출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8.23 08:55:01
  • 최종수정:2023.08.23 08:56:35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639885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SK렌터카가 22일 열린 ‘23/24 PBA팀리그’ 2라운드 7일차 경기에서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 공동2위로 올라서며 ‘선두’ 블루원을 승점 1점차로 압박했다. (사진= PBA)


팀리그 2라운드 종료를 이틀 남겨놓고 막판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다. 1위 블루원엔젤스에서 4위 NH농협카드까지 승점차가 단 2점에 불과해 남은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이 가운데 SK렌터카다이렉트가 승수를 추가하며 공동2위로 부상, 블루원을 1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SK렌터카는 22일 열린 ‘23/24 PBA팀리그’ 2라운드 7일차 경기에서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했다.

SK렌터카는 크라운해태와의 경기에서 응오딘나이의 퍼펙트큐를 포함, 팀원들의 고른 활약 속에 낙승을 거두었다. SK렌터카는 출발부터 가벼웠다. 1세트(남자복식)에선 응고딘나이-조건휘가 김재근-김태관과 맞선 가운데 응오가 퍼펙트큐(11점)를 터뜨려 3이닝만에 11:5로 승리했다.

SK렌터카는 이후 2세트(여자복식)와 3세트(남자단식)마저 따내 세트스코어 3:0으로 치고나갔다. 4세트(혼합복식)를 내줬으나 5세트(남자단식)에서 레펜스가 마르티네스를 11:6(8이닝)으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했다.

전날 공동3위(승점 9점)에 머물렀던 SK렌터카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 공동2위(승점 12점)로 도약함과 동시에 블루원(승점 13점)과의 승점차를 단 1점차로 좁혔다.

NH농협카드는 김민아와 김보미의 2승 활약에 힘입어 ‘선두’ 블루원앤젤스에 세트스코어 4:2 승리를 거두었다. NH농협카드는 3세트까지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갔으나 4세트서 김현우-김민아가 강민구-김민영을 3이닝만에 9:6으로 제압하며 균형을 맞췄다.

NH농협카드는 5세트서 몬테스가 차팍에 승리한데 이어 6세트에서 김보미가 하이런8점을 앞세워 스롱피아비를 9:2(5이닝)로 제압, 세트스코어 4:2 역전승을 완성했다.

휴온스는 하나카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휴온스는 4세트까지 3:1로 앞섰으나 5~6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마지막 7세트서 ‘주장’ 최성원이 퍼펙트큐(11점)를 터뜨려 김병호를 1이닝만에 11:1로 제압,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하이원은 웰컴저축은행에 4:3으로 승리하며 3연패를 탈출했다. 하이원은 4세트까지 세트스코어 3:1로 앞서다 5~6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마지막 7세트에서 ‘주장’ 이충복이 이상대를 단 2이닝만에 11:0으로 완파하며 팀 승리를 완성했다. 웰컴저축은행은 3연패 늪에 빠졌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BA 팀리그 랭킹-22일 현재]

-1위=블루원(4승3패, 13점)

-공동2위=SK렌터카(4승2패, 12점), 에스와이(3승3패, 12점)

-4위=NH농협카드(4승2패, 11점)

-공동5위=크라운해태(3승3패, 9점), 휴온스(4승2패, 9점)

-7위=하나카드(2승4패, 7점)

-8위=웰컴(2승5패, 6점)

-9위=하이원(2승4패, 5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