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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는 승부치기’ 마민캄 응우옌 엄상필 ‘웃고’ 초클루 응고딘나이 ‘울고’

‘PBA2차전’ 64강 1~2턴서 승부치기 희비 교차
마민캄, 김경민에 승부치기 승으로 32강 진출
응우옌 엄상필도 초클루 오태준 승부치기로 제압
레펜스 서현민 체넷 차팍도 32강 행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7.06 19:02:02
  • 최종수정:2023.07.07 0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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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 주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2차전 ‘실크로드&안산 PBA챔피언십 2023’ 64강전 1~2턴 경기서 (왼쪽부터)마민캄 응우옌 엄상필이 승부치기 끝에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PBA투어 64강서 승부치기로 희비가 엇갈렸다. 응우옌꾸억응우옌 마민캄 엄상필이 접전 끝에 32강에 합류한 반면, 초클루와 응고딘나이는 64강서 고배를 마셨다.

마민캄(NH농협카드그린포스)은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 주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2차전 ‘실크로드&안산 PBA챔피언십 2023’ 64강전 1~2턴 경기서 김경민과 세트스코어 2:2(15:3, 9:15, 9:15, 15:6)로 비긴 뒤 승부치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승부치기에서는 두 선수 모두 3이닝까지 득점에 실패, 난전양상으로 흘렀다. 그러나 4이닝 째에도 ‘선공’ 김경민이 무득점에 그치자 공격권을 이어받은 마민캄이 2득점, 피말리는 접전 끝에 64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베트남의 응우옌꾸억응우옌(하나카드원큐페이)도 승부치기 덕을 봤다. 응우옌은 하나카드 팀동료인 무랏 나시 초클루와 세트스코어 2:2(15:13, 9:15, 15:6, 10:15)로 비긴 뒤 승부치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응우옌은 승부치기에서 초클루에게 선공권을 넘겼다. 그런데 선공에 나선 초클루가 득점에 실패하자 공격궈을 이어받은 응우옌이 그대로 득점하며 64강을 통과했다.

엄상필(블루원앤젤스)은 오태준(크라운해태라온)과 경기에서 4번째 세트를 따내 세트스코어 2:2(15:8, 12:15, 10:15, 15:13)를 만든 뒤 승부치기서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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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초클루(왼쪽)와 응고딘나이는 64강전서 승부치기 접전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이에 비해 응고딘나이(SK렌터카다이렉트)는 정재권과 세트스코어 2:2(15:7, 5:15, 15:9, 11:15)를 이룬 뒤 승부치기에 가서 2:3으로 패했다.

다른 테이블 경기에선 에디 레펜스(SK렌터카다이렉트)가 이연성을 3:1로, 서현민이 신동민(A)를 3:0으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루피 체넷(하이원리조트)도 ‘여괴전’ 김현석에 3:1로 승리하며 64강을 통과했다.

반면, 김재근(크라운해태)은 찬 차팍(블루원앤젤스)에 0:3으로, 신정주(하나카드)는 박주선에 0:3으로 패해 64강서 멈췄다. 안토니오 몬테스(NH농협카드)도 신대권에 0:3으로 패해 탈락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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