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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영, ‘그랑프리’ 첫 우승…女 클롬펜하우어 2연속 우승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최, 허정한에 세트스코어 5:3 승리
클롬펜하우어, 스롱피아비 4:0 제압

  • 박상훈
  • 기사입력:2021.01.25 11:04:57
  • 최종수정:2021.01.25 1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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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완영과 클롬펜하우어가 코리아당구그랑프리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최완영(전북‧국내6위)과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세계1위)가 ‘그랑프리’ 남녀 3쿠션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밤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코리아당구그랑프리’ 남녀 3쿠션 개인전 2차전서 최완영은 허정한(경남·9위)을 세트스코어 5:3(5:9, 9:8, 2:9, 9:3, 7:9, 9:3, 9:6, 9:3), 클롬펜하우어는 스롱 피아비(서울·세계2위)를 4:0(7:5, 7:5, 7:5, 7:4)으로 제압했다.

남자 개인전 우승자 최완영은 상금 700만원, 준우승 허정한은 300만원을 받았다. 여자 개인전 우승자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는 상금 500만원, 준우승 스롱피아비는 2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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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준우승에 오른 허정한과 스롱피아비.
9전5선승제(9점)로 열린 남자 결승서 최완영은 허정한과 1세트부터 5세트까지 승패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이어 6세트부터 8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스코어 5:3 승리를 거두었다.

최완영은 6세트 1이닝서 하이런 8점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2이닝서 나머지 1점을 추가하며 9:3으로 가볍게 따냈다. 기세를 몰아 7세트를 9:6(5이닝), 8세트를 9:3(4이닝)으로 연속 가져가며 5: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7전4선승제로 열린 여자 결승전에서는 클롬펜하우어가 피아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두며 1차전에 이어 정상에 올랐다.

첫 세트서 클롬펜하우어는 2:5(7이닝)로 지고 있던 중 8이닝 3득점, 9이닝 2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따냈다. 2세트는 1이닝부터 3-3-1득점에 성공 3이닝만에 승리,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이어 3세트를 7:5(3이닝), 4세트를 7:4(6이닝)로 제압, 최종 세트스코어 4: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hoonp77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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