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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백민주 꺾고 결승 진출…박수아와 우승 다퉈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백민주에 2:1 승…세번째 정상 도전
박수아, ‘돌풍’ 김은빈 2:1로 꺾고 첫 결승 진출
22일 저녁 7시 결승

  • 박상훈
  • 기사입력:2021.01.21 20:43:43
  • 최종수정:2021.01.21 2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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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LPBA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결승전에 오른 이미래와 박수아.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이미래(TS·JDX히어로즈)가 백민주(크라운해태라온)를 꺾고 결승에 진출, 김은빈을 물리친 박수아와 우승컵을 다툰다.

이미래로서는 직전 ‘NH농협카드 챔피언쉽’에 이어 2연속 및 통산 세 번째 우승 도전이고 박수아에겐 첫 번째 정상 도전이다.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2020-21’ 4강서 이미래와 박수아는 풀세트 접전 끝에 백민주(크라운해태라온)와 김은빈을 각각 세트스코어 2:1로 꺾었다. 결승에 오른 두 선수는 준우승 상금 600만원을 확보했다. (우승 2000만원)

이미래는 지난 시즌(19-20) 5차(메디힐 챔피언십), 이번 시즌 3차(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세 번째 우승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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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미래는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3전2선승제로 열린 준결승서 이미래는 1세트 5이닝까지 6:0으로 앞섰으나, 백민주가 6이닝서 4득점, 8이닝서 3득점, 10이닝서 2득점을 추가하며 6:9(10이닝)로 역전당했다. 6이닝부터 16이닝까지 2득점에 그치며 부진한 사이 백민주가 17이닝서 뱅크샷을 성공, 나머지 2점을 채우며 8:11로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부터는 이미래가 반격에 나섰다. 2세트를 15이닝 장기전 끝에 11:5로 승리,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추었다. 3세트서는 3이닝까지 2:5로 뒤처졌으나 5이닝서 하이런 7점을 터뜨리며 9:5(5이닝)로 가볍게 제압, 최종 세트스코어 2:1(8:11 11:5 9:5)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가영과의 8강전 끝내기 하이런5점에 이은 두 번째 끝내기 하이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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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박수아는 김은빈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박수아 역시 김은빈을 세트스코어 2:1로 물리쳤다. 첫 세트를 8:11(14이닝)로 내줬지만, 2세트를 18이닝 장기전 끝에 11:7로 물리치며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추었다.

기세를 몰아 박수아는 3세트 1이닝부터 뱅크샷 포함 하이런 7점을 터뜨렸고, 6이닝서 나머지 2점을 추가하며 9:2로 가볍게 승리, 최종 세트스코어 2:1(8:11 11:7 9: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판3선승제(마지막세트 9점)로 열리는 LPBA 결승전은 22일 저녁 7시에 열린다. [hoonp777@mkbn.co.kr]

◆결승전(22일 저녁 7시)

이미래-박수아

◆ 4강 전적

이미래 2:1 백민주, 박수아 2:1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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