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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끝내기’ 하이런 5점으로 김가영에 또 승리 4강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3세트 4:7→9:7 역전, 세트스코어 2:1승
‘3회 우승’ 임정숙, 김은빈에 0:2 완패
백민주, 하야시에 2:1 역전승…박수아, 오지연 2:0 제압
이미래-백민주, 김은빈-박수아 4강 대결

  • 이상민
  • 기사입력:2021.01.21 15:09:50
  • 최종수정:2021.01.21 1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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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미래가 김가영을 꺾고 LPBA 4강에 진출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민 기자] 이미래(TS‧JDX)가 끝내기 하이런 5점으로 김가영(신한알파스)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달 초 ‘NH농협카드 챔피언십’결승에서 3:0으로 꺾고 자신의 두 번째 우승컵을 든 이후 주요 경기에서 또한번 김가영에게 승리를 거둔 것.

이미래는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2020-21’ 8강전에서 김가영에 세트스코어 2:1(11-6 10-11 9-7)로 승리했다.

백민주(크라운해태)는 하야시에 2:1 역전승을 거뒀고, 박수아는 오지연에 2:0으로 승리했다. 반면 ‘3회 우승’ 임정숙(SK위너스)은 김은빈에 발목이 잡혔다.

이에 따라 오늘(21일) 오후 7시에 열릴 4강전은 이미래-백민주, 김은빈-박수아 대결로 압축됐다.

이미래는 김가영과의 경기에서 1세트 6:6에서 7이닝 이후 2-2-1 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김가영은 2세트에 반격했다. 1이닝 3득점을 앞세워 7:2까지 점수를 벌렸다.

9이닝 이미래의 3연속 뱅크샷으로 7:10까지 몰렸지만 11이닝과 12이닝 2점씩 득점하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 역시 김가영이 6이닝까지 7:3으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이미래는 7이닝 1점, 9이닝 하이런 5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백민주는 하야시에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하이런 6점으로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는 9이닝 4점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박수아는 오지연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임정숙은 김은빈에 세트스코어 0-2 완패를 당했다. 하이런은 3점에 그쳤고 애버리지는 0.833이었다. 임정숙은 1세트부터 5이닝 연속 공타로 불안하게 출발했고 결국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서는 1이닝 3득점에 성공했지만 김은빈이 5이닝에서 하이런 8점을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imfactor@mkbn.co.kr]

◆4강전 대진

△이미래-백민주 △김은빈-박수아

◆ LPBA 8강전 경기결과

△백민주 2:1 하야시

△이미래 2:1 김가영

△김은빈 2:0 임정숙

△박수아 2:0 오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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