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대한당구연맹, 빌리어즈TV와 20억원대 방송중계권 계약

4년간 제작비 포함 20억원대…2025년 4월까지 연맹대회 중계
24일 개막 양구 ‘국토정중앙배’부터 중계 시작
캐롬·포켓볼·스누커 등 중계 종목 확대

  • 박상훈
  • 기사입력:2021.04.16 09:19:16
  • 최종수정:2021.04.16 12:59:36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36575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15일 대한당구연맹-빌리어즈TV 조인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대한당구연맹 진영호 부회장,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 빌리어즈TV 류석 부회장, 빌리어즈TV 서동욱 부회장.(사진=대한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대한당구연맹이 빌리어즈TV와 방송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4년간 당구연맹 주최‧주관 모든 대회는 빌리어즈TV가 중계한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지난 15일 당구 전문 스포츠채널 빌리어즈TV(대표 서동욱)와 4년간(2021년~2025년 4월)의 방송중계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중계권 협상 조인식에는 당구연맹 박보환 회장과 진영호 부회장, 빌리어즈TV 류석 부회장, 서동욱 부사장이 참석했다.

중계권 금액은 연간 5억원 안팎으로 총 20억원대(제작비 포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빌리어즈TV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양구 ‘제9회 국토정중앙배’를 시작으로 2025년 4월까지 4년간 당구연맹 주관 대회를 중계한다.

또한 캐롬경기(3쿠션, 1쿠션)뿐만 아니라 포켓볼, 스누커까지 중계 종목을 확장한다. 아울러 ‘KBF 디비전리그’ 학생 및 생활체육까지 중계분야를 넓혀 당구 저변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당구연맹과 빌리어즈TV가 새롭게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한다”며 “빌리어즈TV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협력을 통해, 당구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빌리어즈TV 류석 부회장은 “뛰어난 기량을 갖춘 당구선수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중계함으로써 당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앞으로도 방송 제작, 중계,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당구 전문 스포츠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hoonp777@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