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임윤미 예선최다 164점으로 ‘풀 서바이벌’ 조 1위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귀영도 60점으로 1위
박은지 16점, 김진아 권보미 36점 조2위

  • 박상훈
  • 기사입력:2021.01.31 11:30:15
  • 최종수정:2021.01.31 11:31:20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100017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 예선 최다 득점인 164점으로 조1위에 오른 임윤미.(사진=파이브앤식스)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임윤미(서울시청·국내6위)가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예선 최다 득점인 164점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이귀영(전남·25위)도 60점을 기록하며 조1위에 올랐다.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2차) 예선2차전에서 임윤미는 4조, 이귀영은 5조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100017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이귕여은 60점으로 조1위에 올랐다.(사진=파이브앤식스)
4조(임윤미 박은지 이지영 윤은비) 경기서는 임윤미가 88점 1위로 전반전을 마치며 크게 앞서갔고, 박은지(인천시체육회·2위)가 40점, 윤은비(수원·19위) 20점, 이지영(김포시체육회·14위)이 12점으로 뒤를 이었다.

기세를 몰아 후반전 역시 임윤미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경기 결과 임윤미가 풀서바이벌 최다 득점 기록인 164점으로 1위, 박은지는 16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지영은 후반 4이닝서 -2점, 윤은비는 후반 6이닝째 -18점으로 탈락했다.

5조(이귀영 김진아 권보미 박현주)에서는 이귀영이 60점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진아(대전·3위)와 권보미(안산시체육회·8위)가 나란히 36점, 박현주(강원·26위)는 28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hoonp777@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