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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트란 야스퍼스, 호치민3쿠션월드컵 아쉬움 뒤로하고 ‘허리우드 아레나’서 한판 승부

베트남 빈즈엉 ‘허리우드쇼룸’서 이벤트 대회
바오프엉빈, 타이푼 등 당구스타 8명 참가
허리우드 주최, 한밭 빌킹 빌리존 타우루스 후원
SOOP 중계 1만3600명 동시접속 ‘인기’

  • 김동우
  • 기사입력:2024.05.31 13:09:02
  • 최종수정:2024.05.31 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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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허리우드는 호치민3쿠셔월드컵이 끝난 직후 베트남 빈즈엉에 있는 자사 쇼룸에서 ‘허리우드 아레나 배틀존’ 이벤트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김준태, 트란퀴엣치옌, 야스퍼스, 타이푼 타스데미르 등 당구스타 8명이 참가, 타스데미르가 우승했다. 사진은 대회에서 트란이 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허리우드)


김준태 야스퍼스, 트란퀴엣치옌, 바오프엉빈 타이푼 타스데미르….

3쿠션 세계톱랭커들이 호치민3쿠션월드컵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판승부를 벌였다.

당구테이블업체 허리우드(대표 홍승빈)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 인근 빈즈엉 투저우못시에 있는 ‘허리우드 쇼룸’에서 ‘허리우드 아레나 배틀존’ 대회를 열었다.

‘2024 호치민3쿠션월드컵’ 종료 직후 치러진 이번 대회는 허리우드가 3쿠션월드컵 이후 베트남 당구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상한 이벤트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밭 빌킹 빌리존 타우루스 등 한국 당구용품업체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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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허리우드가 주최한 ‘허리우드 아레나 배틀존’은 한밭 빌킹 빌리존 타우르스 등 베트남 당구시장에 관심이 많은 한국 당구용품업체들이 후원했다. 사진은 김준태의 경기장면. (사진=허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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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허리우드 아레나 배틀존’은 당구스타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현지 당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SOOP을 통해 중계되면서 동시접속자가 1만3600명에 달했다. 사진은 대회를 지켜보는 베트남 관중들. (사진=허리우드)


‘허리우드 아레나 배틀존’은 김준태(세계1위, 경북체육회)를 비롯, 트란퀴엣치엔(2위, 베트남) 딕 야스퍼스(3위, 네덜란드) 바오프엉빈(9위, 베트남) 타이푼 타스데미르(10위, 튀르키예) 타이홍치엠(23위, 베트남) 등 8명이 참가, 토너먼트 대결을 벌여 타이푼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유명 당구 인플루언서 민디엔이 SOOP(옛 아프리카TV)을 통해 중계방송, 온라인을 통해 많은 베트남 당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허리우드에 따르면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1만3600여명, 누적시청자수는 31만 2000여명에 달했다.

앞서 허리우드는 지난해 8월 자사 첫 글로벌 쇼룸인 ‘허리우드 쇼룸’을 빈즈엉 지역에 오픈했다.

이곳엔 허리우드의 판테온과 올림피크 당구테이블과 최신 제품인 포켓테이블 ‘아이콘’이 전시돼 있으며, 쇼룸을 찾는 고객들은 시타를 해볼 수 있다. 또한 쇼룸 개관 이후 이곳에서 ‘빌라비컵’ 등 이벤트 매치를 비롯, 다양한 당구 관련 행사를 진행해 왔다.

허리우드는 “허리우드는 쇼룸 오픈 이래 글로벌 당구스타를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오고 있다”며 “반응이 좋아 방문객도 증가 추세여서 현지 업체들의 협업 문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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