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당구연맹 초중고대상 ‘당구야 놀자’ 과정 개설
레저 활동 및 체력강화 일환 ‘방과후 프로그램’
26일 오후 1시부터 접수
서울 강남구당구연맹이 초중고대상 ‘당구야놀자’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사진=강남구당구연맹)서울시 강남구당구연맹(회장 신명훈)은 2024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당구야 놀자’를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강화 및 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방과후 스포츠프로그램이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당구야 놀자’ 과정은 서울 강남역 인근 올리브당구장에서 진행하며, 강사로는 신명훈 강남구당구연맹 회장(생활스포츠지도사)과 김용석 사무장 (PBA선수)이 나선다. 강습은 매주 일요일 10:00~12:00 15주간이다.
정원은 20명이며 접수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홈페이지(//sat.sportal.or.kr)에서 4월 26일(금)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신청자들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학교 소재지나 주소와 무관하게 접수할 수 있고, 서울은 물론 경기 지역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강남구당구연맹은 강남역과 삼성역 인근 당구장에서 여성과 주부, 시니어를 위한 ‘브라보당구교실’(평일 오전)을 개설, 수시 접수받고 있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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