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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이 보인다”…‘김가영 퍼펙트큐’ 하나카드, 4연승 공동1위로

23/24 PBA팀리그 5R 5일차 경기
하나카드, SK렌터카와 접전 끝 4:3 역전승
‘김세연 퍼펙트큐’ 휴온스, 하이원에 4:2 승
NH농협카드 4:2 웰컴저축은행, 에스와이 4:1 블루원

  • 김동우
  • 기사입력:2024.01.11 09:51:01
  • 최종수정:2024.01.11 0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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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3/24시즌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5R 5일차 경기에서 하나카드가 SK렌터카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사진= PBA)


하나카드가 김가영의 퍼펙트큐를 앞세워 SK렌터카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1위로 부상, 포스트시즌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3/24시즌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5R 5일차 경기에서 하나카드하나페이는 SK렌터카다이렉트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크라운해태라온과 함께 공동1위에 올랐고, 정규리그 전체순위에서는 5위에 머물렀으나 포스트시즌 티켓 확보가 가능한 3위(에스와이바자르)와의 승점차를 2점까지 좁혔다.

NH농협카드그린포스는 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를 4:2, 에스와이바자르는 블루원앤젤스를 4:1로 제압했다. 또한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와 하이원위너스의 하위권 팀 간 대결에서는 휴온스가 김세연의 퍼펙트큐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5일차 경기 결과 크라운해태(3승 1패, 승점 10)와 하나카드(4승 1패, 승점 10)가 공동1위에 올랐고, NH농협카드(2승 2패, 승점 8)와 에스와이(3승 2패, 승점 8)가 나란히 공동3위에 올랐다. 이어 웰컴저축은행(2승 3패, 승점 6)이 5위를 기록한 가운데 블루원(2승 2패, 승점 5), SK렌터카(1승 3패, 승점 5), 휴온스(2승 3패, 승점 5)가 공동6위를 기록했고, 하이원(1승 3패, 승점 3)이 9위에 머물렀다.

하나카드는 김가영의 2승 활약을 앞세워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했다. 하나카드는 1세트(남자복식)를 먼저 내주고 시작했다. 그러나 김가영-김진아가 출전한 2세트(여자복식)에선 2이닝까지 0:7로 끌려가다 3이닝 째 김가영이 한 큐에 9득점을 몰아쳐 9:7(3이닝) 역전승을 따냈다.

하나카드는 이어진 3~4세트는 모두 패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5세트(남자단식)서 초클루가 강동궁을 5이닝만에 11:6으로 제압한데 이어 6세트(여자단식)에선 김가영이 히다에 9:4(8이닝)로 승리, 추격에 성공했다.

하나카드는 마지막 7세트(남자단식)에선 Q.응우옌이 하이런7점을 앞세워 응오딘나이를 3이닝만에 11:8로 제압, 세트스코어 4:3 역전승을 완성했다.

혼합복식서 오성욱과 김민아가 퍼펙트큐를 합작한 NH농협카드는 웰컴저축은행에 4:2로 승리했고, 팀원 전원이 1승씩을 챙긴 에스와이는 블루원을 4:1로 물리쳤다.

또한 휴온스는 김세연의 퍼펙트큐를 앞세워 하이원에 4:2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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