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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20점 산체스, 애버리지 8.333 김행직 첫날 나란히 2승[월드3C그랑프리]

원주 인터불고호텔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최종예선 1일차 종료
산체스, 타카오와 경기서 하이런20점…김행직 3이닝만에 25점
야스퍼스 타스데미르 먹스 시돔 김형곤도 2승
최성원 허정한 김준태 차명종 황봉주 1승1패

  • 김우진
  • 기사입력:2023.01.30 00:20:01
  • 최종수정:2023.01.31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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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9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최종예선 1일차에서 대회 최고 하이런 20점을 득점한 산체스(왼쪽)와 세트 애버리지 8.333을 기록한 김행직이 나란히 2승을 거두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대회 최고기록인 하이런20점을 앞세운 산체스와 3이닝만에 25점을 채우며 무려 8.333의 세트 애버리지를 기록한 김행직이 나란히 2승을 거두었다. 또한 야스퍼스, 타스데미르, 시돔, 먹스, 김형곤, 넬린도 첫날 2승을 챙겼다. 반면 최성원과 허정한 김준태 차명종 황봉주는 1승1패를 기록중이다.

29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최종예선 1일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야스퍼스 산체스 김행직 2승…16강 진출 가능성 높여

‘세계 1위’ 야스퍼스(네덜란드)는 A조에서 최완영(58위)과 소아레스(47위, 포르투갈)에 연승을 거뒀다. 야스퍼스는 최완영과 첫 경기를 세트스코어 2:0(16:5, 14:7)으로 이겼다. 야스퍼스는 1세트에서 2이닝만에 10점을 기록하며 앞서갔고 6이닝 3점, 7이닝 2점을 채우며 16:5로 이겼다. 2세트에서도 하이런 8점을 앞세워 14:7(5이닝)로 승리했다. 두 번째 판인 호세 미구엘 소아레스와의 경기도 세트스코어 2:0(8:6, 15:2)으로 이기고 2승을 기록했다.

F조 산체스(2위, 스페인)는 미야시타 타카오(185위, 일본)를 세트스코어 2:0(13:7, 26:6)으로 꺾은데 이어 박수영(144위)을 세트스코어 2:1(10:9, 12:18, 18:5)로 물리쳤다. 특히 산체스는 타카오와 2세트에서 하이런 20점을 기록, 트란퀴엣치엔이 가지고 있던 이번 대회 최고 하이런 기록(19점)을 갱신했다.

C조 김행직(10위)은 루벤 레가즈피(19위, 스페인)와 윙트란탄뚜(42위, 베트남)를 물리치며 2승을 기록했다. 레가즈피를 세트스코어 2:1(15:8, 8:13, 17:6)로 꺾은 김행직은 윙트란탄뚜도 세트스코어 2:0(25:10, 13:7)으로 제압했다. 김행직은 윙트란탄뚜와의 1세트에서 단 3이닝만에 25득점하는 폭발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이 밖에 사메 시돔(4위, 이집트) 에디 먹스(5위, 벨기에) 타이푼 타스데미르(7위, 튀르키예) 디온 넬린(20위, 덴마크)도 2승을 기록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선발전을 거쳐 최종예선까지 진출한 김형곤(246위)도 2승에 성공했다. 산체스와 같은 F조에 속한 김형곤은 미야시타 타카오를 세트스코어 2:1(6:11, 15:5, 11:4),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14위, 그리스)를 세트스코어 2:0(17:7, 12:11)으로 제압했다.

◆허정한 김준태 최성원 차명종 황봉주 ‘1승1패’

최성원과 허정한 김준태 차명종 황봉주는 첫날 1승1패를 기록했다.

최성원은 A조에서 최완영을 세트스코어 2:0(14:5, 15:9)로 물리쳤지만 시돔에게 세트스코어 0:2(6:11, 8:13)로 패해 야스퍼스, 시돔에 이어 조3위를 달리고 있다.

B조 차명종은 후베르니 카타노(91위, 콜룸비아)를 세트스코어 2:1(5:12, 15:8, 14:13)로 꺾었지만 같은 조 황봉주에게 패했다. 차명종을 꺾은 황봉주는 디온 넬린에게 패해 1승1패를 기록했다. B조는 차명종 황봉주 트란퀴엣치엔(8위, 베트남)이 1승1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E조에선 김준태가 허정한을 세트스코어 2:1(17:6, 5:9, 14:11)로 물리쳤지만 타스데미르에게 패해 1승1패가 됐다. 김준태에게 진 허정한은 샘반에텐(93위, 네덜란드)을 세트스코어 2:0(15:4, 19:4)로 제압, 1승1패로 2위에 올랐다.

한편 최종예선에선 30명이 6개조(5명씩)로 풀리그를 벌여 각조 1, 2위와 3위그룹 중 상위 4명이 본선 16강에 진출한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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