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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야스퍼스 자네티 차명종, 최종예선行 ‘9부능선‘

원주인터불고호텔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조별 3일차
1승 추가하면 최종예선행 확실시
허정한 산체스 트란 3승 각조1위
조명우, 대회 첫 승에도 조5위 ‘안갯속’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1.26 11:11:02
  • 최종수정:2023.01.26 1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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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왼쪽부터)야스퍼스, 자네티, 차명종이 25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3일차 경기서도 승리, 4연승을 달리며 각조 1위를 기록해 최종예선행에 가까워졌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4연승으로 각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야스퍼스와 자네티, 차명종이 남은 3경기서 1승만 추가하면 사실상 최종예선(30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반면 조명우는 김준태를 꺾고 대회 3일차에 첫 승을 따냈으나 아직까지 조5위로 최종예선을 향한 안갯속 싸움을 이어갈 전망이다.

25일 밤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개인전 조별리그 1차예선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세계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는 A조서 장가연 김광현 황봉주에 모두 승리한데 이어 이날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미국)에도 세트스코어 2:1(7:6, 2:16, 21:5)로 승리했다. 야스퍼스는 1세트를 7:6(9이닝)으로 가져온 뒤 2세트서 2:16(7이닝)으로 대패했으나 3세트에서 하이런13점을 앞세워 단 3이닝만에 21:5로 승리, 4연승을 기록했다.

F조 마르코 자네티(세계3위, 이탈리아)도 전날까지 3연승을 달린데 이어 손준혁을 세트스코어 2:0(12:3, 21:1)으로 완파했다. 자네티는 1세트를 12:3(10이닝)으로 따낸 뒤 2세트에선 하이런9점을 앞세워 21:1(8이닝)로 대승, 4승을 완성하며 조1위에 올랐다.

차명종(세계21위)은 후베르니 카타노(콜롬비아), 이충복, 구진 무데 카라카실(튀르키예)을 차례로 꺾은데 이어 미야시타 타카오(일본)에도 세트스코어 2:1(11:7, 7:14, 7:6)로 승리했다. 차명종은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서 7:6(10이닝)으로 신승, 4연승을 달리며 토브욘 브롬달(6위, 스웨덴) 김행직(10위) 등 톱랭커들을 제치고 조1위를 유지했다.

가장 먼저 4승고지에 오른 야스퍼스, 자네티, 차명종은 오늘(26일) 경기서 1승만 추가해도 사실상 최종예선행을 확정짓게 된다.

이 밖에 C조 허정한(12위), E조 트란퀴엣치엔(8위, 베트남)이 각조 선두에 올랐고, 다니엘 산체스(2위, 스페인)는 3승1패로 B조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조명우(13위)는 A조서 각각 황봉주, 윙트란탄뚜(베트남)와 비긴데 이어 3일차인 이날 김준태(16위)에 승리해 첫 승을 따냈으나 김광현에 패해 1승2무1패로 조5위에 머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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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표=큐스코)


한편, 6명의 여자선수들은 고전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여자선수들 중에선 ‘세계여자3쿠션 1위’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만이 2일차 경기서 유일하게 1승을 거두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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