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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기대주‘ 정예성 오명규 26대1 경쟁률 뚫고 세계주니어3쿠션 韓대표로

최근 김포 페리당구장서 열린 선발전 통과
총 52명 참가, 이틀 동안 치열한 경쟁
9월 15~17일 튀르키예 ‘세계주니어3쿠션’ 출전
韓, 2019년 조명우 우승 이후 4년만의 우승 도전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8.09 16:46:01
  • 최종수정:2023.08.09 1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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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7~8일 경기도 김포시 페리당구장서 ‘제14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대표선수 선발전’서 한국 국가대표로 뽑힌 정예성(왼쪽)과 오명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대한당구연맹)


정예성과 오명규가 오는 9월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지난 7~8일 경기도 김포시 페리당구장서 ‘제14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대표선수 선발전’을 치러 국가대표 선수 2명을 선발했다.

선발전 결과 정예성(국내 7위, 서울당구연맹)과 오명규(강원당구연맹)가 대표로 뽑혔다.

선발전에는 한국3쿠션 기대주 52명이 참가했으며 1일차 예선전은 2~3인 리그전을 벌여 상위 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2일차 본선은 3명씩 8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치렀고, 각조 1위 총 8명이 8~4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4강전에서 정예성은 조영윤(전주고등학교)을 35:27(26이닝)로, 오명규는 하이런8점을 앞세워 원재윤(봉일천고)을 35:21(28이닝)로 물리쳤다.

정예성과 오명규는 다음달 15~17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2019년 조명우(2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 우승 이후 4년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해 네덜란드서 열린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한국은 고준상(화성당구연맹) 손준혁 박정우 3명이 출전, 고준상이 공동3위에 올랐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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